미국 물류 대란 원인 및 대책
세계경제가 코로나 이후 활기를 띄는가 했는데
글로벌 물류대란 정확히는 미국물류 대란 으로 전세계적 주가에 문제가 되고있다.
오늘은 미국 물류대란의 원인 및 대책에 대해 알아보자
미국 물류대란 원인
첫번째
미국 물류대란 원인 - 코로나 로 인한 노동자 해고
미국에 수입되는 막대한 수입 화물의 40%를 캘리포니아 LA항과 롱비치항만에서
처리한다 하지만 현재 캘리포니아 앞바다에 컨테이너선 수백척이 항만에 들어오지못하고있다.
그이유는 그 수백척의 컨테이너선을 하역못하기 때문인데,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코로나 때문이다.
작년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항만 노동자들을 대거 해고 및 무기한 휴직시켰기때문이다.
아무래도 해외에서 들어오는 사람들과 접촉하여 코로나 전파의 주요 원인이였기때문인데.
사실 코로나로 인해 경제상황도 좋지 못했기에
항만 노동자들을 해고 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경제활동 활발해지고 대규모 수입이 시작되면서 다시 항만 노동자들을 고용해야하는데
이미 나이가 많은 항만 노동자들은 복귀할 생각도 없고 그냥 은퇴해 버린다.
두번째
미국 물류대란 원인 - 트럭 운송 노동자 부족
일년에 6~8천만원 버는 트럭 운송 노동자들 상당수가 외국인 출신인데
코로나 사태로 일이 끊겨 본국으로 가버려서 현재 운송기사도 부족한 상황이다.
코로나 이전에 원래 부족했던 트럭 기사가 약 3~4만명 정도였는데
현재는 부족한 기사가 무려 8만명이나 된다.
미국의 트럭 운송일은 1주일 동안 운송작업을 해야하기때문에 백인 및 흑인 사람들은
꺼려하는 직업군이다.
현재 캘리포니아 최저 시급이 14불인데 현재 LA항은 시급을 20불까지 올린 상태인데도
인력이 부족하다
이렇게 화물 적채 현상이 심각해지자, LA항과 롱비치항에 물건 실으러 온
트럭기사들도 수백대씩 장사진을 이루는데 그 이유가 화물을 실어줄
사람이 없어서라고. 현재 트럭에 화물 실을려면 적게는 1시간 반, 길게는
6시간까지 기다려야한다
미국 물류대란 파급력
이러한 미국 물류대란 으로 할로윈 데이와 다음날 블랙프라이 데이 그리고 연말에 크리스마스
시즌에 엄청난 물류 배송을 해야하는데 현재 물류 배송이 전혀 이뤄지고 있지 않고 있다.
심지어 올해 2월달에 주문한 물건이 10월인데 아직도 물건을 못받고 있는 상태고
언제 들어올지 기약을 할수도 없어서, 팔 물건이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미국 물류대란 대책
미국 주정부는 트럭 운송에 주방위군까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근복적인 대책이 되지 못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 지지율 폭락의
가장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과도한 코로나 대책으로 인력채용이 제때 되지 못하는것 아니냐는.
미국 물류대란 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
LA 앞바다에 떠 있는 화물의 가치만 무려 30조원이고 물건을 하역하는건 물론,
아예 정박 장소도 지정하지 못해서 바다에 5주 넘게떠 있어야하는 상황이다.
현재 미국 물류난도 물류난인데 멍청한 중국 정부의 석탄 정책 때문에
중국에서 에너지 대란이 일어나고 있고 이로 인해 세계 경제 회복이
큰 타격이 될거라고 예측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