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주가전망 및 전기배터리 전망
BYD는1995년 2월 배터리 제조업체로 처음 설립이 되었고, 핸드폰용 배터리를 만들면서 성장한 기업이다.
우리 나라 기업인 삼성SDI와 경쟁 관계에 있기도 하지만 이제는 완성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현대자동차와도 경쟁관계에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오늘은 BYD 주가전망 과 BYD 의 기업에 대해 알아보자.
BYD기업이란?
BYD기업은 1995년 2월에 설립된 배터리 제조업체였다.
설립자는 왕촨푸. BYD기업은 당시 유행하던 핸드폰용 배터리를 만들면서 기술을 축적하게 된다.
특히 중국에서 이동통신이 활성화됨에 따라 급격히 성장하며,
기술력도 좋아서 일본 산요전기와 소니에 배터리를 납품할 정도였다.
그러다가 2002년에 국영기업이었다가 매물로 나온 중국 시안에 본부를 둔 친촨자동차를 인수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전기자동차 제조업에 뛰어든다.
친촨자동차는 지방정부 소유의 기업이었고, 내연기관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였는데, BYD가 인수한 것.
배터리 기술은 위에서 말했듯이 세계적이었지만, 자동차 기술은 전무하던 업체였는데,
전기자동차의 특성상 배터리기술이 중시되기 때문에 이 기업은 시너지를 내게 된다.
BYD 주가 전망
첫번째
BYD 주가 전망 - 중국 전기차 점유율1위
BYD는 중국에서는 매달 3만대에 달하는 순수 EV 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판매하고 있고,
2018년 세계최대규모의 배터리 공장 중 하나인 규모로 개소를 하였고,
2019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공장도 착공 하였다.
또한 중국 선전시의 택시 2만여대의 대부분이 비야디(BYD)의 전기차이다.
2020년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BYD가 점유율 15%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하였고,
테슬라는 12%로 3위를 기록했다.
두번째
BYD 주가 전망 - 테슬라의 LFP배터리 탑재
테슬라가 모델3와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에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할 계획을 밝혔다.
현재 미국에는 LFP배터리 생산시설이 없으나.
BYD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 지역에서 전기버스와 전기트럭을 생산하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공장에는 배터리셀 생산공장이 없으나 배터리 패킹 생산 시설이 있어 이 공장을 통해 LFP배터리를 생산할 방침이다.
최근 테슬라와 BYD가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BYD가 내년 2분기부터 테슬라에
블레이드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세번째
BYD 주가전망 - 전기자동차 일본진출
BYD가 가성비를 앞세워 일본 전기 승용차 시장에 발을 뻗을 준비를 하고 있다.
BYD는 일본 시장에 해치백 타입 전기차 'E6'를 가장 먼저 출시할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일본 판매를 위한 주행 테스트와 현지화 작업을 모두 마쳤다.
또한 최근 일본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지정,
약 85만엔(한화 약 880만원)의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보조금 활용 시 300만엔(한화 약 3100만원)대로 E6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BYD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