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주가전망 (화학 태양광 좋은 전망)
중국의 석탄난으로 인한 타격은 누가 입었고 반사이익은 누가 가져갈것인가?
우리나라는 타격을 많이 입기도 했지만 누군가 타격을 받으면 이익도 가져가는게 법칙
우리증권가에서 중국의 석탄난으로 인한 반사이익은 한화솔루션이 가져가는것 같다.
오늘은 한화솔루션의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한화솔루션 은?
한화그룹 계열 종합화학 회사로, 케미칼과 큐셀, 첨단소재, 갤러리아, 도시개발 등 5개 부문으로 구성.
케미칼부문은 PVC(폴리염화비닐), LDPE(저밀도 폴리에틸렌), LLDPE(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
CA(염소·가성소다)를 국내 최초로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각종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초 화학 제품을 생산해 온 종합 화학 회사이다.
2020년 기준 매출액은 9조 1,950억 원으로 매우 탄탄하다고 평가 받고있다.
최근에는 자회사들을 통해 태양광 사업을 시작해 좋은평가를 받고있다.
한화솔루션 주가전망
첫번째
한화솔루션 주가전망 - 태양광
증권가에서는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사업이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 전망했다.
kb증권은 지난해 한화솔루션 4분기 실적을 매출액 2조7223억원, 영업이익 1623억원으로 예상 하며
태양광 사업으로인한 매출은 9266억원, 매출은 -649억원으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증가하고
영업적자는 축소된 것으로 보고있다.
이는 4분기에는 태양광모듈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고 판매단가 또한 상승한 것으로보고
내년 한화솔루션의 매출액을 11조3772억원, 영업이익을 1조1442억원으로 긍정적으로 보고있다.
이러한 긍정적 전망의 배경으로 태양광 사업의 실적개선을 뽑았다.
원재료 가격하락에 따른 수익성 상승과 발전사업 매각을 통한 이익의 극대화
여기에 미국태앙광 산업육성 방인이 상반기에 통과될 전망으로 법안통과시
한화솔루션은 기존 미국 태양광관련 공장만으로도 매년 1428억원의 이익이
추가로 발생할것으로 보인다.
두번째
한화솔루션 주가전망 - 케미칼 부문
한화솔루션의 21년 4분기 영업이익은 183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9% 증가,
국내 경쟁 화학 업체 대비 견고한 실적을 기록할것으로 보인다.
한화솔루션의 케미칼부문은 주력 제품군들의 수급이 타 범용 제품 대비 견고한 수급 상황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주력 제품인 가성소다·PVC·LDPE·EVA가 중국 석탄 가격 상승 관련 수혜가
발생한 가운데 전방 업황 호조세 지속으로 타 범용 화학 제품 대비 견고한 수익성을 지속했다.
이러한 추세는 22년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셀부문도 전 분기에 이어 적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유럽·미국·한국 등 주력 판매 지역의 판가·물량이 개선되어
지난해 상반기 미국 한파 영향에 따른 화학 업체들의 실적이 제한된 가운데
한화솔루션은 올해와 내년에도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세번째
한화솔루션 주가전망 - 목표주가
한화증권은 한화솔루션에 대해 현재 시가총액 5조 이상 종목군(6개)에서 증익이 예상되는 종목(2개)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 성장(+30%)이 예상된다투자의견을 제시하며 매수와 목표주가를 6만1000원으로 제시 했다.
키움증권은 폴리실리콘 공급 증가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 및 스페셜티 제품군 비중 확대로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으며,
KB증권은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사업이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 하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