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애플tv 드라마 이민호 김민하 윤여정 주연 (출연진, 몇 부작)
애플tv 의 두번째 한국드라마 파친코가 곧 공개된다.
이드라마는 동명의 소설 "파친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소설 파친코는 뉴욕타임스가 올해 최고의 책 10권 중 한권으로 꼽히기도 했다.
미국에서 인정받은 한국인의 이야기를 애플tv가 다른 OTT제작사들을 물리치고 판권을 따내
1000억원을 투자해 만든 드라마 파친코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에 대해 알아보자
파친코 - 기본정보
장르 : 가족, 역사 드라마
공개일 : 2022년 3월25일
몇 부작 : 8부작
스트리밍 : 애플tv
연출 : 1~4화 코고노다 감독 / 5~8화 저스틴 전 감독 연출
극본 : 수 휴
출연 : 이민호, 김민하, 윤여정
파친코 - 시놉시스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과 꿈을 그리는 대하드라마로,
더 나은 삶, 새로운 삶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한 여인의 고군분투와 불굴의 의지를 담아낸 작품
파친코 - 줄거리
순자는 어머니와 함께 하숙집을 운영하며 살던 중 길거리에서 희롱당하고 있는 순자를
사업가 고한수가 구해주고 인연을 맺어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고한수는 세 딸이 있는 기혼남이었다.
순자는 고한수의 아이까지 임신했지만 그를 받아들 일 수 없다.
그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가서 새로운 사람과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다.
그리고 거기서 또다시 고한수를 만나게되는데....
파친코 - 등장인물 소개
파친코 - 이민호 / 김한수 역
1930년대, 혈혈단신으로 한국을 떠나 자수성가한 사업가
총명한 두뇌와 빈틈없는 사업 수완을 가지고 있다.
운명적으로 만난 순박한 시골처녀 선자와 은밀한 사랑을 나눈다.
굴곡진 한수의 삶에 선자는 등대 같은 존재였고,
그런 선자를 한수는 온전히 보내줄 수가 없다.
파친코 - 김민하 / 선자 역 (10대 시절)
일제 강점기 시절 홀로 남은 어머니와 함께 하숙집 운영하던 16세의 소녀 선자
그녀 운명적으로 사업가 한수를 만나 아이를 갖게 되지만, 둘은 이뤄질 수 없다.
선자는 더 나은 삶을 찾아 일본으로 이주한다. 하지만 현실은 가혹하기만 하다.
삶과 꿈이 소멸될 것만 같은 순간에도 끈질긴 노력과 사랑의 힘으로
선자는 장애물을 하나씩 넘어 나아가며 삶에 대한 의지를 다진다.
파친코 - 윤여정 / 선자 역 (노년 시절)
시간이 지나 1989년. 선자는 삶의 갖은 고난과 시련을 극복한 후 평화로운 노년을 즐기고 있다.
평화로운 노년을 즐기던 어느날 자신의 전부였던 손자 솔로몬의 소식이 들려온다.
가족 모두에게 힘들었던 과거의 악몽이 되살아나며
선자는 다시금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
파친코 시청 포인트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2022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20개 중 하나로 파친코를 선택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으로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윤여정과
아시아의 프린스 이민호가 동반 출연한다는 것만으로 기대감이 높다.
해외에서 먼저 공개된 이작품은의 언론평가를 살펴보면 로튼 토마토 100% 기록중이고,
할리우드 리포트 - "강력하고 감동적이며 시를 초월한 이야기", "고통의 역사를 처절하게 그려낸 초상화다",
롤링스톤 - "특별하고 우아하다",
디싸이더 - "드라마 시리즈의 걸작",
더 플레이리스트 - "2022년 최고 신작 중 하나",
이브닝 스탠다드 - "이 시리즈는 490페이지의 원작처럼 장엄하고 매혹적으로 실현됐다
의 평가를 내리면서 극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