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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tvN 드라마 이병헌 신민아 주연 (출연진, 몇 부작)

난다천사 2022. 3. 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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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 신민아, 한지민, 김우빈, 차승원, 이정은, 엄정화, 고두심, 김혜자, 최영준, 박지환

그냥 우리나라 대표배우들을 나열한게 아니다.

이 배우들이 한드라마에 나온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나???

제작비를 혹시 배우캐스팅에 쓴게 아닐까?? 생각되지만..

다행히도(?) 이 우리들의 블루스 이드라마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회차마다 다른 주인공, 다른 에피소드로 

2회씩 7편의 이야기로 진행된다고 한다. 

오늘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들의 블루스

우리들의 블루스 - 기본정보

장르 : 드라마

방송일 : 2022년 4월9일 ~ 6월 12일 

방송시간 : 토,일 21시 10분

몇 부작 : 20부작

채널 : tvN

스트리밍 : 티빙

연출 : 김규태

극본 : 노희경

출연 : 이병헌, 신민아, 한지민, 김우빈, 차승원, 이정은, 엄정화, 고두심, 김혜자, 최영준, 박지환


우리들의 블루스

우리들의 블루스 - 시놉시스

제주에서 펼쳐질 각양각색 인생이야기,

인생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우리들의 블루스 - 줄거리

우리들의 블루스 

첫번째 이야기

"날 짓밟고 떠났던 그 애가 나보다 더 초라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첫사랑 선아(신민아)를 잊지못하고 있는 제주 노총각 동석(이병헌) 시간이 흘러 선아가 이혼을 하고 

고향인 제주도로 내려왔다. 가진것이라곤 달랑 만물상 트럭하나와 까칠한 성격뿐인 싱글 동석

그들은 다시 제주도에서 재회 하고 옛추억에 젖는다...


우리들의 블루스

우리들의 블루스

두번째 이야기

"영원한 스타, 나의 베프 고미란이가 3년 만에 푸른마을에 떴다."

서울살이를 하던 고미란(엄정화)가 3년만에 제주도로 놀러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이다.

학창시절 만인의 첫사랑이였던 고미란과 엄정화를 우상처럼 좋아했던 정은희(이정은)이 몇십년만에 

재회에 서로의 추억을 이야기 하지만 기억은 조금씩 다르다.


우리들의 블루스

우리들의 블루스

세번째 이야기

"이 남자 저 남자 만난 여잘 나는 진짜 사랑할 수 있나?"

서울에서 1년전 해녀가 되겠다며 제주로온 영옥(한지민), 하지만 그녀는 당찬 성격과 달리

누구와도 깊게 사귀려 하지 않는다. 고향 제주에서 가족들을 지키겠다며, 

뱃일을 시작한 정준(김우빈) 그의 목표는 사랑하는 여자와 제주 바닷가에서 오손도손 사는게 전부다.

하지만 그런 여자를 찾기가 힘들다.

유독 눈에 들어오는 영옥에게 대쉬를 하지만....그녀는... 사연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들의 블루스 - 등장인물 소개


우리들의 블루스 - 이병헌  / 동석 역

가진 것이라곤 달랑 만물상 트럭 하나와 모난 성깔뿐인 마흔 초반 솔로 '동석'

우리들의 블루스 - 신민아 / 선아 역

이혼을 당하고 맨몸으로 고향 제주에 돌아온 '선아'

우리들의 블루스 - 엄정화 /  미란  역

부모 형제 남편 자식에게까지 맘 적으로 버려지고 오갈 데 없어 죽고 싶은 맘으로 

마지막 실오라기라도 붙잡듯 찾아온 베프 은희에게 위로는커녕 상처를 받은 '미란'

우리들의 블루스 - 이정은 /  은희  역

하루 이십 시간 생선 대가리를 치고 내장을 걷어내 평생 형제들 뒷바라지하고도 

기껏 생색낸다는 말을 듣는 오십 줄의 싱글 '은희'

우리들의 블루스 - 김우빈 /  정준  역

고향 제주와 가족들 지키겠다며 뱃일을 시작한다. 고작 욕심이라곤 사랑하는 여자와

제주 이 바닷가에서 단둘이 오손도손 소박한 신혼을 꿈꾼 게 전부인데 그마저도 쉽지 않은 '정준'

우리들의 블루스 - 한지민 /  영옥  역

해녀로 물질하며 깡 좋아 먹고사는 것은 두려울 것 없지만

무슨 사연인지 누구와도 깊게 사귀려 하지 않는 '영옥'


우리들의 블루스 시청 포인트

우리들의 블루스 에 이같은 호화 캐스팅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작가 노희경과 연출 김규태 감독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라이브(Live)>,<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그들이 사는 세상>까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작품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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