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림 박서준, 아이유 주연 출장 십오야 출연 (출연진, 개봉일)
영화 극한직업으로 한국영화 사상 관객수 2위를 기록한 이병헌 감독이 차기작으로 돌아온다
영화 드림으로 대세 배우 박서준, 배우 이지은(아이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코로나 로 인해 영화촬영이 지체되고 개봉일이 미뤄지기도 했지만.
최근 크랭크업을 하고 4월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림 - 기본정보
장르: 코미디
개봉일 : 2023년 04월 26일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이병헌 (극한직업, 스물)
출연: 박서준, 아이유, 이현우, 고창석, 김종수
드림 - 줄거리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
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이지은)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뜯어진 운동화와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택견인지 축구인지 헷갈리는 실력과 발보다 말이 앞서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 다큐에 대사와 상황 그리고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에
기가 막히는 감독 홍대 하지만 포기할 틈도 없이, 월드컵 출전일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쏘울리스 감독, 열정리스 PD,
그리고 홈리스 국대 부족한 것 투성인 드림팀의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드림 - 등장인물 소개
드림 - 홍대 (박서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징계 중인 축구선수로
급조된 노숙자 축구대표팀의 감독을 반강제로 맡게 된다.
시간이 갈수록 진심으로 팀원들을 믿고 지도하면서 성장한다.
홍대를 연기한 박서준은 드림 촬영을 마치고 인터뷰를 통해
"촬영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관객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드림 - 이소민 (이지은)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PD.
인생 반전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으면서 솔직하고 대담한 매력까지 지닌 인물이다.
누구보다 선수단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 따뜻한 모습도 가졌다.
통장 잔고까지 바닥나버린 다큐 PD 소민은 홈리스 풋볼 월드컵 첫 출전을 앞둔
대한민국 대표팀의 도전기를 담은 다큐를 완성하려는 인물로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사회 생활 스킬 만점인 현실파 캐릭터를 연기한 아이유는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과 연기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드림 - 김환동 (김종수)
차민규의 여동생으로 M.K Ent에서 이사이다.
홈리스 축구대표팀의 정신적 리더로 큰형님의 든든한 존재감을 보여 줄것으로 보인다.
드림 - 전효봉 (고창석)
홈리스 축구대표팀의 분위기 메이커 이다.
오직 딸밖에 없는 딸 바보이기도 하다.
드림 - 손범수 (정승길)
홈리스 축구대표팀의 천덕꾸러기로 대표팀의 반칙왕으로 트러블메이커 다.
드림 - 김인선 (이현우)
홈리스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이자 히든카드로 활약하지만 소심한 성격탓에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드림 - 출장 십오야 출연
박서준, 아이유 주연 영화 드림 의 팀이 나영석 PD의 출장 십오야에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영화 '드림'팀과 '출장 십오야' 출연을 논의 중"으로
"정확한 녹화 시기와 전체 출연진 등은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영화 드림 의 관계자 역시
"조만간 '출장 십오야' 녹화를 진행한다"
"구체적인 일정과 출연 배우는 조율을 하고 있는 상황" 이라 말하며
곧 출장 십오야 에서 박서준 아이유 의 드림영화팀을 만나 볼수있을것으로 보인다.
드림 - 영화 관전 포인트
첫번째 - 극한직업, 스물 이병헌 감독
영화 극한직업 으로 1,600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충무로대표 스토리텔러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드림은 영화 극한직업, 스물, 멜로가 체질 등에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줬던
이병헌 감독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출한 신작이다.
두번째 - 박서준, 아이유 콜라보
드림의 두 주인공은 '청년경찰', JTBC '이태원 클라쓰',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의 흥행 배우이며
최근 마블의 캡틴마블2 영화에 캐스팅되며 글로벌 대세가 된 배우 박서준과
tvN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브로커'에 출연하며 칸에 진출한 가수출신으로 이제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이지은(아이유)의 동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세번째 - 홈리스 월드컵
2010년 제8회 홈리스 월드컵에 첫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새 출발을 기원하며
전세계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열정을 주고받았다.
이러한 실화를 모티브로 창작된 영화 '드림'은 다채로운 홈리스들의 사연만큼
특별한 국가대표팀의 찰떡 케미스트리와 불가능한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홈리스들의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줄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