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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초기증상 5가지, 원인과 종류 (녹내장 치료법)

난다천사 2023. 5.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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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생활습관 때문에 안구 질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 활동, 업무, 유튜브 시청 등으로 인해 안구 건조증이 발생하는데, 이때 인공눈물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녹내장의 초기증상 5가지와, 원인, 진단, 치료법 등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녹내장 초기증상 5가지

녹내장의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 시력상실
눈의 시력이 떨어지거나 전보다 다른 시야에 사각지대가 생겼을 때 녹내장 검사를 받아야 한다.
녹내장은 점진적인 시력 상실을 유발하는데, 시력상실이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만약 한쪽 눈이 갑자기 실명되는 경우 응급 상황으로 볼 수 있다.
녹내장은 영구적인 실명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 짧아지므로 매우 심각하다.

두 번째 - 사물의 후광효과
어떤 사물을 볼 때 후광 효과가 나타난다면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이것은 녹내장 또는 백내장일 수 있다.

세 번째 - 빛에 대한 민감도 증가
안압이 상승하면 빛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한다.
이러한 증상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녹내장의 초기 증상이므로 안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네 번째 - 흐린 시야
각막 내부에는 액체를 각막 밖으로 펌프 하여 투명하게 유지하는 세포 시트가 있는데,
눈압력이 높게 상승하면 액체가 각막으로 밀려들어가 흐려지고 물이 고이게 된다.
이것이 눈이 뿌옇게 보이는 원인이 되는데, 흐린 시야가 계속 유지된다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다섯 번째 - 눈의 통증
녹내장의 급성 발작으로 주로 심한 눈통증이 나타난다.
통증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나타나 응급치료가 필요한 경우이다.
두통이 동반되며 구토와 어지러움증 역시 동반될 수 있다.

녹내장 원인과 종류

녹내장의 원인과 종류는 다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 원발성 개방각 녹내장
방수 배출구가 열려 있다고 하여 개방각 녹내장이라 한다.
대부분 안과 검진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며,
시야 손상이 말기까지도 정상 시력이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 번째 - 폐쇄각 녹내장
방수의 배출구가 갑자기 막히면서 안압이 급격히 증가하여
심한 안구통, 충혈, 시력 저하, 두통 및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만성 폐쇄각 녹내장은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세 번째 - 고안압증
안압이 정상 범위보다 높은 경우에 녹내장성 시신경 손상이나 시야 검사상
시야 장애가 발견되지 않는 녹내장을 말한다. 정기적인 안과 진료가 필요하다.

네 번째 - 약물에 의한 녹내장
스테로이드 같은 치료용 약물을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안압이 상승하여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
의사의 처방 없이 안구 관련 약물을 장기간 써온 경우 안과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녹내장 치료법

녹내장의 치료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 - 약물 치료
1일 1회에서 3회까지 안구에 직접 약물을 넣어 안압을 낮추거나 안혈류를 증가시키는 치료법이다.
대부분의 녹내장에서 우선적으로 약물 치료를 사용한다.

두 번째 - 레이저 치료
레이저로 안구 내 구조를 바꿈으로써 안압을 하강시키는 치료법이다.
1차적으로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다면 레이저 치료를 시행한다.

세 번째 - 수술 치료
약물 치료나 레이저 치료가 어려운 경우나 효과가 미미한 경우 수술 치료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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