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BTS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격세지감이다.. 원래 대로라면 BTS가 대통령을 소개해야하는데... 대통령이 먼저 연설을 하고
BTS를 다음 연설 주자로 소개했다.. BTS의 위대함?? 이랄까???
BTS는 연단에 올라 전 세계 청년들을 대표해 코로나19와 기후변화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고민하는 청년들의 세대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민 : 한순간에 평행세계에 온 거서럼 세상이 변해버렸다.
정국 :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한 콘서트 투어가 취소되면서 정말 속이 상하고....
슈가 : 그동안 당연하다고 여겼던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였다.
RM :저희는 오늘 미래세대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왔다
이 자리에 오기 전에 전 세계 10대, 20대들에게 지난 2년은 어땠고, 지금은 어떤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제이홉 : "지구에 대한 애도는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며 환경문제를 언급.
외교관의 신분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제2차 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에 참석 중인 방탄소년단(BTS)이,
개회사를 통해 “백신을 맞고 기후변화에 대처하자”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무거웠던 연설이후 갑자기 급전환......
"Permission to dance"를 유엔총회장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음;;;; ㅎㄷㄷㄷ
유엔총회장에서 공연시작...최신발매곡인
https://www.youtube.com/watch?v=9SmQOZWNyWE&feature=youtu.be
글로벌 혁신지수 5위 찍게 해준 한류열풍의 주인공 BTS 유엔총회를 쓸어 버려셨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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