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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주가전망 및 대대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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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주가전망



롯데케미칼은 작년 2020년 코로나 와 대산공장 화재사고에 따른 피해 등 악재가 겹치면서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하지만 2020년도 말부터 반등의 기미가 보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세 이다.

거기다 롯데케미칼 신동빈회장은 롯데케미칼의 대대적 투자를 예고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늘은 롯데케미칼의 주가전망 과 대대적 투자에 대해 알아보자

롯데케미칼 주가전망

롯데케미칼 은?

롯데케미칼의 뿌리는 1973년 12월 17일 공기업 한국종합화학의 출자로 설립된 여수석유화학 

1974년 일본 제일화학공업과 합작투자 계약을 맺고 1976년 3월 호남석유화학을 설립. 

1979년 3월 여천공장을 완공하고 6월 롯데그룹이 대림산업과 공동으로 정부 지분을 인수해 민영화하며 

호남에틸렌을 자회사로 만들었다.

1991년 5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했으며,

1996년 본사 사무실을 동작구 보라매 롯데타워로 이전했다.

2012년부터 사명을 호남석유화학에서 롯데케미칼 로 변경하며 지금에 이른다.


롯데케미칼 주가전망

롯데케미칼 주가전망

첫번째

롯데케미칼 주가전망 - 배터리 소재 대대적 투자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에서 볼수있듯이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중심의 회사였다.

최근 전기차의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폭발하면서 롯데케미칼이 배터리 소재 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 한다고 선언 하면, 대규모 투자와 CCU설비 구축 등으로 소재 국산화를 계획.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해 5월 롯데정밀화학 인천공장과 롯데알미늄 안산1공장 현장을 방문해 

고부가 소재 투자 확대 방침을 밝힌 바 있는데 

그에 맞춰 2천100억원을 투자해 대산공장 내 전기차 배터리용 전해액 유기용매 생산시설을 건설중 이다.



롯데케미칼의 이 같은 사업영역 확장은 미래 먹거리 확보 차원이다.

최근 많은 회사들이 (현대자동차,한화그룹,삼성전자,LG전자) 기존 사업영역에서

벗어나 로봇·UAM·전기차 등으로 기업의 외연확장을 하고있는것과 맥을 같이한다.

배터리 역시 전기차 수요 증가로 배터리 산업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와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을 키우겠다는 롯데케미칼의 야심찬 투자이다.

롯데케미칼 주가전망

두번째

롯데케미칼 주가전망 - 새로운 사업을 위한 인수합병 추진

“회사가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신사업 투자입니다. 미래 사업에 대한 고민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은 최근열린 롯데케미칼 이사회에서 이같은 발언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빈 회장은 롯데케미칼의 대표이사 이기도 하다.

이같은 발언은 안정적 수익을 내는 현재의 롯데케미칼에 안주 하지말고

고부가가치 소재를 개발 생산하라는 의미였다.



이에 롯데케미칼은 일본의 화학업체 2~3곳에 대한 지분투자 및 인수합병을 검토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학업체는 대부분 모빌리티용 소재등을 생상하는 업체로 알려져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작년부터 이미 일본화학업체 와 협상을 벌였지만 가격등으로 이견을 보여 무산 되었다며

기회가 있을때마다 인수합병을 적극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주가전망

세번째

롯데케미칼 주가전망 - 3분기 매출 증가

롯데케미칼은 2021년 3분기  매출액 4조4419억원, 영업이익 288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대비 매출액은 45.9%, 영업이익은 48.8% 증가 한것이다.

롯데케미칼은 3분기 매출에 대해

국제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원재료가 상승과 국제물류비 증가로 인해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가 축소되고,

코로나19 재확산 및 반도체 수급 이슈 등으로 인한 전방 산업의 수요가 위축되면서 수익성이 감소세를 보였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과 경쟁사 증설 압박에 따라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는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LC USA의 경우 높은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좋은 실적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앞으로의 전망을

국제유가의 지속적 상승세와 신규 증설 물량 유입 등과 관련해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글로벌 경제 회복과 제조업 경기 개선에 따른 화학제품 수요 증가 및 신흥국 전력난으로 반사 이익이 예상된다며

밝은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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