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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사전

손흥민 맨시티 골장면 다양한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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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EPL이 개막하고 일요일 토트넘의 경기.. 아니 손흥민의 경기를 기다렸는데..

일요일 밤 12시 반시작이였다... 다음날 출근해야 했다면 못봤을테지만.

다행이 다음날은 임시 공휴일..그래서 미리 낮잠을 잔후에 충분히 티비 시청의 몸을 만들고

기다렸다... 그리고 시작... 시작하자 마자는 맨시티의 압도적 우세.. 

그래도 수비진이 생각보다 괜찮다.. 산체스 다이어 폭망 할꺼 같았는데 탕강가 가 제대로 

받쳐주니 할만하다. 전반 중반이후 간간히 토트넘의 역습...

그리고 후반에 들어가 오히려 맨시티가 당황하기 시작 아무리 두드려도 토트넘의 골문은 

열어지지 않았음...그리고........바로 흥민이의 시간 흥민이 존에서 다닥..

마치 과거 로벤의 매크로를 연상 시키는 그런 골이다....

누누감독의 새로운 삼각편대 손흥민.모우라.베르바인 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나는 이것을 보고 과거 박지성이 있었던 맨유 시절 루니 호날두 테베스의 공격전개가 

연상이 되었다. 

오늘은 손흥민이 결승골을 넣었지만 모우라가 다한 경기라고 느껴질정도로

92년생 중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되던 그시절 그모우라 같았다.

 

흥민이 존에서 걸리면 여지 없다...툭툭 빵~~~~

아케 와 멘디는 이경기 이후 이적설이 나돌 정도로 지역에서 까이고 있다...

이건 아케와 맨디가 잘못했다기 보다는 그냥 흥민이가 잘찬거....ㅋㅋㅋ

찰칵 세레머니로 자신만의 세레머니를 구축한 흥미니... 내일 밤 10시 경기도 기대가 되는데...

다음날 출근해야하는 내가 싫다.....

 

경기후 당당하게 퇴근 하는 흥미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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