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임플란트 직원 횡령 사건으로 동진쎄미켐 주가가 3일연속으로 하락했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이 회삿돈을 횡령해 동진쎄미켐 주식을 1000억원 넘게 사들인것이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악화 된것으로 판단된다.
왜 이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직원이 동진쎄미켐의 주식을 구매했는지
오늘은 동진쎄미켐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동진쎄미켐 은?
동진쎄미켐은 1973년에 법인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와 TFT-LCD 노광공정을 위해 활용되는 포토레지스트 관련 전자재료 사업,
산업용 기초소재인 발포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동진쎄미켐은 반도체와 평판디스플레이에 쓰이는 감광액, 박리액, 세척액, 태양전지용 전극 Paste 등의
전자재료들을 제조 업체에게 납품하고 있다.
동진쎄미켐 주가전망
첫번째
동진쎄미켐 주가전망 - EUV
동진쎄미켐은 삼성전자와 함께 EUV PR 신뢰성 실험을 통과 한것이 알려지자 주가가 대폭 상승했다.
때문에 동진쎄미켐과 삼성전자가 EUV PR에 대한 협력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동진쎄미켐은 2019년부터 EUV PR 개발에 역량을 집중, 현재는 EUV PR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동진쎄미켐이 삼성전자에 EUV PR을 본격적으로 납품하기 시작한다면 주가는 다시한번 오를전망이다.
두번째
동진쎄미켐 주가전망 - 해외시장공략
동진세미켐은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해외에서 지속적인 브랜드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차전지와 관련한 연구, 개발(CNT도전재, 실리콘 음극재 등)을 지속하고 투자하고 있는가운데
동진쎄미켐은 스웨덴의 배터리 업체인 노스 볼트사에 음극재 공급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노스 볼트가 올해 연 60 GWh 생산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노스 볼트의 성장에 따라 동진쎄미켐의 성장에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스 볼트와의 공급 계약은 10년 짜리 장기 계약으로 알려졌다.
동진쎄미켐은 스웨덴 현지법인을 설립하였으며 노스볼트 공장 근처에 음극재 공장을 건설할 것을 추진중이다.
세번째
동진쎄미켐 주가전망 - 실적
동진쎄미켐은 지난 2020년 매출 9,378억 원을 기록,
영업이익은 1263억 원을 기록,
매출의 90% 이상이 포토레지스트, 습식 용액 등의 전자재료 부문에서 발생한다.
이러한 기존의 실적에 삼성전자와의 EUV계약 과 스웨덴 배터리 업체인 노스볼트사 와의 음극재 계약으로 인해
매출실적은 더욱 상승 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