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의 첫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사전계약이 22년 7월 말에서 8월말로 미뤄졌다.
현대 자동차 측은 아이오닉 6의 사전계약을 미룬이유에 대해
국내 전기차 보조금을 최대한 다 지원받을 수 있도록 트림별 세부 가격을 조정하기 위해
시점을 늦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 자동차는 아이오닉 6 의 가격을 트림별로 5천 500만원~ 6천 500만원으로 책정 예정이였으나
국내 전기차 보조금 기준인 5천500만원 이상 100%, 8천500만원 미만이면 50%를 염두해두고
아이오닉 6의 가격을 고객에게 최대한 혜택이 돌아 갈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결정을 위해
내부검토를 걸친후 사전예약을 받기로 결정했다.
현대 아이오닉 6 출고기간
현대 아이오닉 6은 22년 8월 사전 계약하면 약6개월 정도의 출고기간을 갖을것으로 예측되고있다.
현대 아이오닉 6 가격
현대 아이오닉 6 가격은 개소세 3.5%, 세제혜택 미반영 기준으로
아이오닉6 스탠다드 : 5400만원
아이오닉6 롱레인지 : 익스클루시브 5850만원 ,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6100만원 , 프레스티지 6400만원
세제혜택이 반영된 가격은 공식출시 기간인 9월에 발표된다.
현대 아이오닉 6 제원
현대 아이오닉 6 는 전장 4855mm, 전폭 1880mm, 전고 1495mm, 축간거리 2,950mm
연료는 전기, 구동방식은 풀타임 4WD 변속기는 자동1단
전륜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은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는 V디스크 , 후륜제동장치는 디스크 방식
스티어링은 랙 앤피니언을 채택했다.
전기차의 핵심인 아이오닉6의 배터리는
스탠다드 모델은 53.0kWh 배터리를 장착 하였고 롱레인지모델은 77.4kWh 배터리를 장착 하였다
현대 아이오닉 6 주행거리
전기차의 가장큰 관심사인 아이오닉6 의 주행거리는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1회 충전에 524㎞를 주행할수 있다.
아이오닉 6의 전기소비효율(전비)은 6.2㎞/kWh이며,
이는 현존하는 전용전기차 가운데서도 세계 최고 로 알려져있다.
모터는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듀얼모터로 운영 예정되며 듀얼모터의 경우 합산 출력은
306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현대 아이오닉 6 편의사양
현대의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고속도로 주행 보조 HDA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2) 등이 적용되었고,
인포테인먼트를 통해 성능 및 운전감을 조절할 수 있는 EV 성능 튠업 기술도 탑재.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적용되어 있어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
항상 최신 기능이 반영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현대 아이오닉 6 디자인
현대 아이오닉 6의 전제척인 디자인 컨셉은 아이오닉 6는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뛰어난 공기역학적 형상을 구현해냈다.
현대 아이오닉 6 의 전면부는 입체감 있는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적용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조하며 아래부터 시작되는 후드는 혁신적 곡선미가 강조된 스트림라인 실루엣과
어우러져 공기를 가르며 미끄러지듯 달려 나가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아이오닉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파라메트릭 셀은 전면 매트릭스 LED 램프와 리어
스포일러 등에 약 700개 이상의 픽셀로 형상화돼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아이오닉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나타내며
새로운 현대 엠블럼이 아이오닉 6에서 처음으로 적용된다.
현대 아이오닉 6 의 측면 디자인 은 공기역학적이면서도 단순하며 감각적인
곡선은 깨끗하고 풍성한 볼륨감을 분명하게 표현하며 동시에 마치 흐르는 물에
의해 매끈한 유선형으로 자연스럽게 연마된 강돌과 같은 순수한 모습을 떠오르게한다.
아이오닉 6 의 후면 디자인은 파라메트릭 픽셀 제동등이 결합돼 새로운 차원의 라이팅
연출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준다.
픽셀의 빛은 투명 소재와 어우러져 마치 다른 차원의 공간이 연결된 듯한 깊이감을 주며,
리어 범퍼 하단부 클래딩은 스포티한 인상을 더해주며 도로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 내보인다.
실내 디자인은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아웃을 적용,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을 구현 하였으며,
코쿤형 인테리어는 탑승객에게 편안한 안식처 제공과 함께
개인의 자유로운 활동 공간을 확보해준다.
순수 전기차답게 긴 휠 베이스는 사람 중심의 최적의 실내 공간성 확보하고 내연차와
차별화되는 평평한 바닥은 차박 등 다양한 공간 활용 할수 있게 제공한다.
또한 운전자에게 필요한 기능 조작 부분을 대시보드 한곳에 집중시켜
감각적이면서도 직관적이다.
아이오닉 6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는 충전 및 전원 온/오프,
음성인식 등 차량 상태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조명으로 표현해준다.
현대 아이오닉 6 와 다른 전기차와의 차이점은?
현대 아이오닉 6는 친환경을 표방하며 다양한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수명이 다한 폐타이어 재활용 도료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도료로 입힌 내∙외장 도색 하였고,
친환경 가죽과 재활용 플라스틱 원단을 사용하여 만든 시트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 스킨을 입힌 대시보드와
바이오 PET 원단으로 제작된 헤드라이너, 폐어망 재활용 원사로 제작한 카페트 등으로
다른 전기차와의 차별성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