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오전 유명 작곡가가 마약혐의,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늘 그렇듯 유명 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대중들은 잘모는 사람일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오후 경찰 발표에 따르면 필로폰 투약 마약혐의로 체포된 유명 작곡가는
돈스파이크로 밝혀졌다.
돈스파이크 마약혐의 긴급체포 - 돈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혐의
서울 노원경찰서는 9월 26일 오후 8시쯤 강남구 한 호텔에서
돈스파이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약 혐의로 다른 피의자를 추적하던 중 돈스파이크가 관련 피의자를 통해
필로폰을 수 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했고, 이에 체포영장을 발부 해 곧바로
돈스파이크의 신병을 확보 한후 경찰은 돈스파이크를 상대로 마약 시약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것을 확인하고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및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돈스파이크 마약혐의 긴급체포 - 돈스파이크 프로필
1977년생인 돈스파이크의 본명은 김민수로
포지션의 객원 피아노 연주자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러던중 작곡가로서 의 역량을 인정받아 전문적인 대중가요 작곡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2013년부터 한국국제예술원의 교수로 재직 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 나는 가수다 에서 김범수와 짝을 이루어 편곡하며 본격적인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진짜사나이, 슈가맨,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2017년 미운오리새끼 박수홍편에 나와 박수홍을 집으로 초대해 돈스파이크 스테이크를 대접하면서
이 스테이크가 대박을 터트려 본격적인 요리에 세계에 입문했고
2019년부터 자식의 이름을 걸고 '로우 앤 슬로우' 라는 스테이크 전문점을 이태원, 부산, 태안 등에 열어
대박식당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던 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