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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기증상 4가지 와 원인 및 치료법 (유방암에 좋은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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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우리의 목숨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질환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이 가장 높은 확률로 발생한다.
거의 대부분 여성들만 걸리는 유방암이 한국인 암 발병 순위 5위로 엄청나게 높은 발병률을 가지고 있다.
최근 들어 그 발병 연령대마저 낮아지고 있어 많은 여성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

원인은 구체적으로 특정하지는 못했지만, 서구화되고 있는 식생활이나 증가하는 비만율,
늦은 출산, 이른 초경과 폐경 등이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주목하고 있다.

오늘은 한국인 암 발병 순위 5위인 유방암 초기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 그리고 유방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유방암 이란?

유방 조직에 암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2019년 기준 이전까지 1위였던 갑상선암을 제치고 여성 암 발병률 1위로 등극하였다.
한 해 유방암으로 진단 받는 환자 수가 2만 명에 달하며 여성에게는 매우 흔한 암종 중 하나이다.

유방암 초기 증상 4가지

유방암 초기 증상 진단을 통해 조기 발견만 한다면 유방암은 생존율이 100%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유방암 초기 증상을 스스로 체크하고 병원에서 검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첫 번째 피부변화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유방암이 발병이 되면 유방 주위의 피부가 두꺼워지고 피부가 변 식 된다.
귤껍질처럼 피부가 거칠어지고 부풀어 오르는 현상도 나타난다.
이러한 피부 변화는 유방암 초기증상 중 일반적인 증상이다

두 번째 가슴멍울
유방에 멍울이 느껴지는 증상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다.
대부분 유방의 멍울은 만지지 않으면 통증이 없고 잘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만져보면 딱딱하고 표면이 울퉁불퉁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만약 유방에 이러한 멍울이 느껴지는지는 확인하고 느껴진다면 병원진료를 받아야 한다.

세 번째 유두함몰
유두 함몰: 평소와 다르게 유두나 유방 주위 피부가 함몰되는 증상이 있다면 유방암을 의심해야 한다.

네 번째 유두분 미물
유두 분비물: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한쪽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특정 한 두 개의 유관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방암 초기 증상일 경우, 분비물이 맑거나 투명하지 않고 약간 노란색과 핏빛일 경우 의심해야 한다.

유방암의 원인 4가지

첫 번째 노화
유방암의 위험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다.
20살이면 향후 10년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0.06% 이지만
70세가 되면 이 수치는 3.84%로 높아진다.

두 번째 유전
유전: BRCA1 및 BRCA2 유전자에는 특정 돌연변이가 있는데
이 유전자는 유전을 통해 다음 세대로 전해진다.
만약 이 유전자가 여성에게 유전된다면 여성은 유방, 난소 또는 둘 다에 걸릴 확률이 높다.

세 번째 피임약복용
미국 암 연구소에 따르면 경구 피임약은 유방암의 위험이 약간 증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미국 암 학회에 따르면 호르몬 대체요법 특히, 유방암 치료를 위한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요법이 위험 증가와 관련이 깊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네 번째 에스트로겐 수치 증가
에스트로겐은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
생리가 빠르거나 평균보다 폐경에 빠르게 들어가는 사람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며
또한 1년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은 특히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폐경 후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되는 여성은 에스트로겐 수치 증가로 인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고 많은 설탕 섭취도 요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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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법 4가지

유방암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4가지 정도의 치료 방법이 있다.

첫 번째 수술 치료
유방암 수술은 암을 포함하여 일부 정상 유방을 제거하는 유방 보존술과,
넓은 병변으로 인해 유방 보존이 힘든 경우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유방 전절제술로 나뉜다.
유방 보존술의 경우 남아 있는 유방에 대해 방사선 치료를 병행할 경우
유방 전 절제술과 같은 예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종양의 크기와 범위에 따라 가능할 경우 유방 보존술을 시행한다.

두 번째 방사선 치료
유방 보존 수술을 한경우방사선 치료가 필수적이다.
이는 유방 종양 부근, 림프절 조직 등에 남아 있는 숨은 암세포를 죽여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보존술 후 방사선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재발률은 크게 증가하게 된다.

세 번째 항암제 치료
화학요법 치료는 수술로 암을 제거한 다음에 시행하는 치료로 수술 후 남아 있는
전이를 없애 생존율을 높이고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

네 번째 호르몬 치료
암세포에 호르몬 수용체가 생긴 유방암 환자는 항암 화학요법과는 관계없이 항호르몬 치료를 실시한다.
수용체 양성인 암세포의 경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의해 암세포의 성장이 촉진되기 때문인데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 이다.

유방암에 좋은 음식 5가지

유방암에 좋은음식

첫 번째 - 콩
식물성 고단백 식품은 콩 그리고 두부는 체내 면역계를 활성화시켜주는데 좋다.
또한 콩은 여성 호르몬의 관리에도 좋은 음식이다.
특히 검은 콩이 폐경 이후 중년 여성들에게 여성호르몬 불균형을 잡아주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두 번째 - 견과류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는 유방암에 걸릴 확률을 40% 이하로 낮춰준다.
아몬드와 호두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인 올레산은 포화지방산 함량이 대부분이어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세 번째 - 홍삼
홍삼은 항암효과에 탁월하고 면역체계를 향상해 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주기적으로 섭취해 주시면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좋다.

네 번째 - 마늘
마늘에는 휘발성 성분이 풍부, 이 성분은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해서 전이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마늘에는 게르마늄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항바이러스 및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다섯 번째 - 토마토
토마토의 다량 함유되어 있는 라이코펜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항암 효과에 탁월하며,
혈전 형성을 막아주고 각종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암 발병 시 암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막아주며, 유방암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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