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 전망 및 카카오 3분기 영업이익

카카오 주가 전망 및 카카오 3분기 영업이익

카카오 주가전망

11월 4일 카카오는 재무제표 기준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이 1682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9.9%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정부와 정치권의 압박과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시달렸음에도

분기별 매출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올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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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매출은 경쟁사로 꼽히는 네이버를 처음으로 추월한 것으로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사업이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한가운데

게임 음악 웹툰 의 엔터부분 컨텐츠 가 강세를 보인것이 매출에 나타난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3분기 매출은 1조7408억원으로 58.2% 늘었으며, 순이익은 8663억원으로 502.7% 가 늘었다.

지난 상반기 1~2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한 데 이어 

3분기에도 기록 경신 을 한것이다.

이번 매출과 영업이익은 2분기에 비해 매출이익은 28.7%, 영업이익 은 3.4% 증가했다.

카카오 주가전망

카카오 주가전망

첫번째

카카오 주가전망 - 플랫폼 부문

이번 카카오 3분기 매출이익의 플랫폼 부문(톡비즈+포털비즈+플랫폼 기타)은 7787억원으로 

2분기에 비해 2%, 전년 3분기에 비해 35%, 늘었다.

톡비즈 매출은 2분기 대비 4%, 전년 3분기에 38% 증가한 4049억원으로 나타났다.

비즈보드, 카카오톡 채널 등 광고형 매출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톡스토어, 선물하기 등 

거래형 매출이 이분 3분기에 결정적 역활을 한것으로 분석되었다.

포털비즈 매출은 전분기 대비 5%, 전년동기비 2% 감소한 1192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기타 부문 매출은 카카오페이의 결제, 금융 서비스 확대로 

전분기 대비 3%, 전년동기비 54% 증가한 2547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 주가전망

두번째

카카오 주가전망 - 컨텐츠 부문

카카오의 컨텐츠 부문 매출은 2분기 대비 63%, 작년 3분기 대비 84% 증가한 9621억원이다.

이중 스토리 매출은 플랫폼과 지식재산 유통 거래액의 성장과 함께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와 웹소설 플랫폼인 '래디쉬'의 편입으로 

2분기 대비 17%, 작년 3분기 대비 47% 성장한 2187억원을 기록했다.

뮤직 매출은 2분기 대비 5%, 작년 3분기 대비 8% 증가한 1971억원을 달성.

미디어 매출은 2분기 대비 5% 하락, 작년 3분기 대비 102% 증가한 831억원.

게임 매출은 4631억 원으로 양대 마켓에서 1위를 달성한 모바일 게임 '오딘'의 기록적인 성과로 

2분기 대비 260%, 작년 3분기 대비 208% 올랐다.

카카오의 3분기 영업비용은 2분기 대비 32%, 작년 3분기 대비 60% 늘어난 1조5726억원으로, 

글로벌 사업의 확장에 따른 투자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카카오는 친환경 오피스 구축, 소상공인, 창작자, 창업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카카오 클래스'를 진행, 혁신 기업 육성을 위한 ESG펀드 조성 등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발표 했다.

카카오는 향후 글로벌 컨텐츠 생태계 확장과 차세대 기술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고, 

상생과 혁신을 위해 지속적인 ESG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