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사전

나폴레옹 이야기

반응형

나폴레옹 탄생 200년이 되어 프랑스에서는 대대적인 행사가 있었다..

말로만 듣던 나폴레옹 간단하게알아보자

 

18세기 프랑스 혁명 과정에서의 혼란한 시기

혁명 중 프랑스에 공화정이 성립되었으니 공포정치로 나타나고

이후 성립된 총재 정부는 혼란을 수습하지 못한다.

이때 등장한 나폴레옹 쿠테타로 정권을 장악한 타폴레옹은

공화주의적 이상을 실현할 것처럼 보였다.

이시기 베토벤은 음악으로 그를 찬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을 품는다.

프랑스 제1통령이 된 나폴레옹은 적극적인 대외 정복에 나서고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를 외치며 유럽정복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 혁명 이념도 각 유럽으로 전파된다.

'나폴레옹 법전'의 편찬

"나의 영광은 마흔 번의 승리가 아니라 내가 만든 법전"이라고 말한...

"법 앞에서 평등하고 양심의 자유와 국가의 비종교화를  이루었다는 면에서 이 법전은 가히 혁명적"이라고 

말한 역사학자도 많았다....

막강한 권력을 갖게된 나폴레옹

마침내 1804년 황제에 취임한다.

하지만 무너진 공화정의 틀 , 시작된 제정

"그도 역시 평범한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 이외의 모든 인간위에 올라서서 독재가가 되고 싶은것이다."

그를 찬양하던 베토벤역시 황제가된 나폴레옹을 비난한다.

유럽을 휩쓰는 나폴레옹의 군대...

하지만 그는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영국에게 패배하고 영국을 견제하기 위해 대륙봉쇄령을 내린다.

나폴레옹은 유럽 여러 나라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러시아 원정 실패후 나락의 길로 빠진다.

라이프치히 전투의 패배!!!!!!

엘바 섬으로의 유배~~~~

그리고 탈출... 재기에 성공하지만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하고 세인트헬레나섬으로 다시 유배~

"내가 얼마나 쇠락했는지, 내 근력과 사지가 나를 버렸고, 나는 식물처럼 되어버렸다."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고 말하며 한때 유럽을 호령했던 나폴레옹은

결국 1821년 5월 5일 남대서양의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숨을 거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