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자체 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애플TV 플러스와 애플TV 서비스를 오는 11월4일 국내에 출시한다 고 발표,
애플TV는 국내 서비스 출시에 맞춰 첫 애플TV 한국시리즈 오리지널 시리즈 '닥터브레인'도 함께 공개.
예고편을 공개.
닥터브레인의 연출은"밀정,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 의 한국 최고 감독중 한명인 김지운 감독이 연출,
SF 스릴러 장르 작품으로 배우 이선균이 주연을 맡았다.
닥터 브레인 어떤 드라마인지 알아보자
닥터 브레인 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총 6부작으로 알려졌다
닥터 브레인 은 뇌에 담긴 의식과 기억에 접속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집념을 가진
뇌과학자의 감정의 여정을 다루는 SF 스릴러물 로 가족이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며 주인공은
그들에게 어떤 일이, 왜 일어났는지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아내를 포함한 사건 관련자들의 뇌에 접속해 기억을 모으기 시작한다.
첫 드라마 데뷔를 하는 김지운 감독은 뇌에 접속해 기억을 읽는다는 설정 자체가 흥미로웠다,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뇌에 저장되어 있는 그들이 본 것, 들은 것, 겪은 것을 볼 수 있다면
사건은 재구성될 수 있다. 각자의 시점에서 바라보고 기억된 순간들을 통해 퍼즐을 맞추듯
미스터리한 사건을 따라가는 주인공의 여정은 이야기 자체로 재미있다” 며 본인 작품에 자신을 가진듯하다.
닥터브레인의 주인공 및 출연진은
이선균 / 이세원 역
이선균은 뇌를 연구하는 과학자 역할을 맡았으며 의식, 기억에 접근하는 기술을
연구하다가 가족이 사고를 겪은 뒤 자신의 기술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추적한다.
주인공 역을 맡은 이선균 외에는 어떤 역을 맡았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웹툰에서 주요 인물로는
아론 모리스 / 사설탐정
이세원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는 그에게 죽은 자의 뇌로부터
정보를 추출해 달라는 의뢰를 맡긴다. 사실 아론 모리스는 죽은 사람이었다.
정확히는 첫 번째 의뢰 이후로 살해당하는데 세원은 언제나 함께 있었다고 여기고 있었다.
즉, 이세원의 뇌 접속 부작용이 만들어낸 일종의 환상인셈이다.
멜라니 / 보스턴 경찰서의 형사
이세원과 아론 모리스의 행적에 수상함을 느끼고 내사에 착수한다.
다른 출연진으로는
유태오
서지혜
이유영
손석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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