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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전망 및 노바백스 백신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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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이 올해 말을 기점으로 

종료되면 더이상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지 않고 노바백스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7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고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을 생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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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 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00% 넘게 증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SK바이오사이언스 의 산이 실적에 크게 기여하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와 아스트라제네카의 계약 연장 여부에 업계와 주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전망

첫번째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전망 - 아스트라제네카와의 코로나19 백신 재계약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 기간은 올해 말로 종료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올해 말로 아스트라제네카와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이 종료된다”고 알리면서

“당초 계약 종료 시점은 올해 말로 설정돼 있었으며, 내년 계약 연장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계약이 연장되지 않았을 경우를 놓고 업계 안팎에서 불거지는 

우려에 대해 “매출에는 큰 타격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두번째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전망 - 노바백스 생산

현재 다수의 해외 제약사와의 CMO 계약 체결이 검토되고 있고, 오히려 전 세계 각 국에서 노바백스 백신에 대한 

품목허가가 이뤄지면 폭발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게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설명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현재 해외 다수의 제약사와 CMO 계약 체결을 위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으며 노바백신 물량 생산도 앞두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의 계약 연장이 되지 않더라도 회사 매출에 큰 지장이 가진 않을 것”이라고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세번째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전망 - 자체 개발중인 코로나 백신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동 공장 1개 라인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3개 라인에서 노바백스 백신을, 

2개 라인에서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GBP510’을 생산하고 있다. 

만약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이 종료되면, 노바백스 백신 생산 라인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노바백스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황으로, 

각국에서 품목허가가 이뤄지면 생산라인 확장이 예상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0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를 신청해 품목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유럽의약품청(EMA)도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의 조건부 허가를 검토 중이다. 

아울러 노바백스는 올해 안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 관련 서류를 제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번째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전망 - 노바백스 미국과 유럽 허가

“노바백스의 백신이 허가절차에 돌입했다.”

90.4% 예방효과를 보인다는 발표 후 더이상 진척이 없었던 미국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이 본격적인 허가 절차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



노바백스는 독감, B형간염 등 기존 백신에서 쓰인 방식이라 상대적으로 안전할 거란 

기대를 받고 있어 미접종자들의 접종 참여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긴급사용승인을 시작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엔 긴급사용목록 제출을, 

EU·영국·인도·캐나다·뉴질랜드·호주·필리핀 보건당국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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