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주가전망 을 알아보자

반응형

한국전력 주가전망 을 알아보자

한국전력은 21년 3분기 영업손실이 9천367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영업이익 2조3천322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은 1조1천298억원으로 발표하였다.

 

한국전력 주가전망

한국전력 주가 전망

첫번째

한국전력 주가 전망 - 원자재 가격 급등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해 4분기 매출액은 16조1천억원, 영업 적자는 2조1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기후환경 비용 인상과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이 필요하지만, 

정부와 협의가 필요한 상황 으로 판단된다.

최근 중국 전력난에 따라 석탄 가격이 폭등했고, 국제유가도 4분기까지 강세 기조가 지속되면서 비용 부담은 

내년 1분기에도 상승할 것 으로 예상.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내년 상반기까지 영업적자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전력 주가전망

두번째

한국전력 주가 전망 - 대선, 등 정치적 영향

해외 원전 수주 등 에너지 정책 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대선에서 에너지 정책은 주요 쟁점 사안으로 부각될 전망이어서 한전에는 정상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내년 대선과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전기요금을 올리기 쉽지 않을전망,

만약 내년 중 그간 반영하지 못했던 연료비 증가분과 환경 관련 비용을 전기요금에 

포함하지 못한다면 큰 폭의 적자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내년 대선 전후 전기요금 조정 여부가 향후 실적 개선의 관건이 될 것 으로 판단된다.

한국전력 주가전망

세번째

한국전력 주가전망 -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미국 주식투자정보 사이트 마켓비트에 따르면 10월 29일 기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공매도된 한국전력 주식예탁증서(DR)는 74만7200주로 앞선 14일 95만8400주 대비 22.0% 감소하였음 

이는 한국전력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판된된다.

실제로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이달 초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 의견을 

'시장 평균(equal weight)'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 조정했으며

투자정보회사 잭스인베스트먼트리서치는 '매도(sell)'에서 '매수(buy)'로 높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