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주가전망 및 국내외 점유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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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주가전망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 자동차로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테슬라를 중심으로 미국의 전기차 회사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는 모든 자동차 회사중 처음으로 1조달러를 넘었고, 루시드, 리비안등등

모두 끝을 모르는 주식상승이 이루고 있다.

현대자동차 역시 많은 차종을 전기차로 출시하는 가운데 주가는 지지부진한 편이다.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주가전망 과 국내외 점유율 상승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자동차 주가전망

현대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는 1967년 본격적으로 자동차 제조업을 시작하였다.

1967년 12월 정주영의 동생 정세영이 정식으로 회사를 설립하여 당시 자동차 최강국인 미국의 포드 모터 컴퍼니와 

기술제휴를 체결 하였다. 또한 1970년대 중후반에는 메르세데스-벤츠와도 기술제휴를 맺었고, 

1974년 현대자동차서비스를 세워 자동차 수리사업에도 진출한다.

이후 독자적인 모델의 생산을 위하여 자체개발을 시작했으며, 

영국 최대 자동차 회사 브리티시 레일랜드 부사장이었던 조지 턴불을 영입하고 

1974년 7월부터 1억 달러의 공사비를 들여 연산 5만 6,000대 규모의 종합 자동차 공장 건설.

같은 해엔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했다.

현대자동차 주가전망

현대자동차 주가전망

첫번째

현대자동차 주가전망 - 국내외 점유율 상승

현대자동차는 국내 내수 시장 점유율 90%에 육박, 이는 지난 7년간 연간 수치중 최고치이다.

사실상 국내시장을 독점한 상태이다.

현대자동차 발표자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내수판매량은 지난 한달간

12만 4821대로 지난한달 전체 판매량 14만971대중 점유율이 88.5%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유럽시장 월간 점유율이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10%를 기록

유럽에서 아이오닉5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월 10%를 넘겼고

연간으로 8%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유럽에서 판매실적이 줄었지만 다른 브랜드의 감속폭이 더 줄어

점유율이 크게 오른것이다.

누적 판매량은 66만2894대로 전년대비 29% 증가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주가전망

두번째

현대자동차 주가전망 - 자동차 최대시장 미국진출 및 미국생산

현대자동차는 내년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자사 전용 플랫폼 전기차의 해외 생산 거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할것으로 알려져있다.

첫번째로 미국 앨리배마 공장을 활용해 전용 플랫폼 전기차 생산을 늘리면서 신규 공장을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2년만에 미국 오툐쇼에 참가해 첫 전기SUV 세븐 과 EV9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오토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세븐. 

2024년에 아이오닉7으로 출시될 세븐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SUV모델.

세븐은 각지고 단단하게 생긴 SUV의 일반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매끄러운 디자인이다.

현대자동차 주가전망

세번째

현대자동차 주가전망 - 3분기 실적

현대자동차는 10월 26일 3분기 실적을 발표,

매출액 28조 8,672억원, 영업이익 1조 6,066억원

반도체 공급부족 사태에 따른 생산 차질로 인해 2분기 대비 판매량이 10% 줄어들었다.

하지만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인한 실적약영향은 이미 예견되었기때문에 

악영향을 받은건 아니였다.

이미 나온 결과인 3분기 실적보다 중요한것은 반도체 수급부족이 과연 언제 해결될것인가가 포인트일것.

현대자동차 주가전망

네번째

현대자동차 주가전망 - 일자리 창출 기여

현대자동차 는 앞으로 3년간 청년 일자리 4만6000개를 만들겠다고 22일 정의선 회장이 직접 발표했다.

정의선 회장은 “기업으로서 사업을 많이 번창시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또 그 일자리에서 청년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대차그룹의 의무”라고 말하면서,

3만 명을 직접 채용하고, 인재 육성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1만6000명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가동할계획.

직접 채용은 로보틱스, 미래항공모빌리티, 수소에너지, 자율주행 등 신사업 분야에 집중 채용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