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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대한항공 주가전망 및 대한항공 3분기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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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주가전망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여행업계도 활기를 뛰는 가운데 아무래도

여행의 대장주인 대한항공이 날개짓을 하고있다는 기사가 자주 눈에 뛴다

오늘은 대한항공 주가전망 과 대한항공의 3분기 매출에 대해 알아보자.



대한항공 주가전망

대한항공 주가전망

첫번째

대한항공 주가전망 - 3분기 영업이익 매출호조

대한항공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 2조2270억원, 영업이익 4386억원을 기록.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44% 증가, 영업이익은 5651%로 대폭증가 했다.

당기순이익도 작년 3분기 마이너스 3859억원에서 올해 3분기 1340억원으로 흑자전환

대한항공의 분기 영업이익이 4000억원대를 거둔 것은 2016년 3분기 이후 5년만인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이 올 3분기 별도기준 매출 2조1218억원, 영업이익 2809억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으나, 

전망치를 1.6배나 웃도는 어닝 서프라지 급 실적을 냈다.



대한항공의 3분기 실적은 화물사업의 호황이 하반기에도 견조하게 이어진 덕분으로 보인다.

실제 3분기 대한항공의 화물사업 매출은 1조6503억원으로 분기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화물사업 최대 매출이었던 직전 분기 1조5108억원을 3개월 만에 재차 경신.

글로벌 공급망이 정체되고 미국의 물류대란에 따른 항공화물 수요가 늘었고, 

여객기 운항 감소에 따른 여객기 하부 화물칸 공급 부족 등의 이유로 수송량과 운임이 모두 크게 증가했다.



대한항공 주가전망

두번째

대한항공 주가전망 - 영업이익 1조 달성?

대한항공이 올해 연간 영업이익 1조클럽 복귀가 가능할까?

대한항공이 올해 낸 영업익을 보면 별도기준 1분기 1245억원, 2분기 1969억원, 3분기 4386억원 등 3분기까지 

누계 총 76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어 들였다. 이러한 추세대로 라면 4분기 역시 3분기와 비슷한 영업이익이

가능하다라는 전망이다.

위드 코로나로 항공 수요가 꿈틀대고 있고, 화물 호황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한항공의 4분기 화물 매출이 또 다시 역대 최대 수준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물류대란, 특히 미국물류대란이 이어지면서 주요 항만 적체, 해운 운임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는데다 연말 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져 수요가 더 많아질것이라는 예상.

실제 지난달 인천공항 화물 수송 실적은 앞서 3월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홍콩~북미 노선 운임 또한 1㎏당 9.74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의 대한항공 실적예측은 매출액 8조3627억원, 영업이익1조929억원이다. 

계열사 전체를 포함하면 매출액은 8조7164억원, 영업이익은 1조1215억원 으로 예측.

예측이 현실화되면 대한항공은 5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게 되는것이다.

대한항공 주가전망

세번째

대한항공 주가전망 - 위드코로나로 국제선 취항

올해 하반기 사이판, 괌, 싱가포르 등 격리 없이 여행 가능한곳이 점점 많아지면서

여객 수요 회복 그래프는 점점 상승 하고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외 여객은 지난해 11월 309만3186명에서 올해 11월(1~23일) 513만4239명으로 

66% 증가했으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올해 11월 여객은 지난달보다도 40%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선 수요는 전세계 백신 보급확대와 위드코로나 로 내년 2분기부터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 이미 '위드 코로나'를 선언한 상황에서 전세계 백신 접종율이 75%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2분기부터 해외 여행에 대한 안정성 담보와 더불어 국제선 수요가 서서히 회복될 전망 이다.

대한항공 주가전망

네번째

대한항공 주가전망 - 고유가

국제항공운송협회 에 따르면 11월 19일 기준 항공유 가격은 배럴당 88.71달러로 마감

올해 항공유 평균 보다 16%, 1년 전 보다는 82.4% 올랐다.

항공유는 지난해 코로나 영향으로 배럴당 20달러선까지 내려갔다가 

올해 항공기 수요 회복이 감지되자 마자 급격한 상승을 이뤘다.

항공유가 오르면서 유류할증료도 상승, 올해 1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편도 기준으로 0원 부과,

2월에는 1100원, 4월 2200원, 7월 3300원, 8월 4400원, 9월 5500원으로 유류할증료를 받았다.



오는 12월에는 2월보다 8배 많은 8800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항공사들은 천정부지로 솟구치는 항공유 가격에 그나마 되살아 난 여행 심리가 위축될것이라 예측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가격이 저렴해도 여행을 갈까말까하는 분위기인데 항공권 가격까지 오르면 누가 가려고 하겠나"

 "지금은 한 번이라도 더 항공기를 띄우는 게 유리하기 때문에 높은 유가에도 가격을 낮춰 항공권을 팔아야 한다"

며 고유가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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