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주가전망 및 메타버스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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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메타버스 진출을 선언하자 LG이노텍 주가 가 연일 신고가를 기록 하고있다.

애플이 메타버스를 진출하는데 왜 LG이노텍 주가가 오르는걸까?

오늘은 LG이노텍의 주가전망 과 왜 LG이노텍이 애플 메타버스의 진출 수혜주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LG이노텍 주가전망

LG이노텍 회사는?

LG이노텍은 LG그룹 계열 종합 전자부품업체로

광학솔루션 사업부문, 기판소재 사업부문, 전장부품 사업부문, LED 사업부문의 4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광학사업에서는 전세계 최고수준의 기술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애플사의 iPhone 전면 및 후면 트리플카메라와 듀얼카메라를 공급 하고 있기때문에

LG이노텍의 실적도 아이폰의 실적에 따라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노텍의 뜻은 이노베이션과 테크놀로지의 합성어로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첨단기술 기업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LG이노텍 주가전망

LG이노텍 주가전망

첫번째

LG이노텍 주가전망 - 애플의 메타버스 진출

11월 19일 미국의 IT 전문지 페이턴틀리애플은 미국 특허청이 애플의 화상회의·교육 목적의 메타버스 기기 관련 

특허 출원 했다는 내용을 공개.

애플이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진출선언을 한것으로 보고있다.

이에 애플의 아이폰13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 중 전체 공급량의 70% 이상을 LG이노텍이 

차지할 만큼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는 애플과 LG이노텍이기 때문에 

향후 메타버스 사업에서도 협력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하고있다.

LG이노텍은 애플의 확장현실(XR) 기기에 핵심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메타버스 시장 개화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 이라 많은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고,

OLED 등의 부품이 필수적인 이유는 고해상도와 더불어 응답속도 및 경량화가 필요하기 때문 에 

이분야의 업계최고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LG이노텍과 협력 없이는 애플의 메타버스 완성될수 없다는 전망이다.

LG이노텍 주가전망

두번째

LG이노텍 주가전망 - 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예상 사상최대치

전문가들은 LG이노텍의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30.9% 증가한 4조9719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문별 예상해보면 광학솔루션 사업부 매출액은 3분기 대비 39.5% 증가한 4조596억원으로 예상되며,

기판소재 사업부 매출액은 3분기 대비 1.7% 늘어난 4307억원으로 예상한다. 

패키징 매출액은 2분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나 디스플레이 관련 부품이 

전방 사업 부진으로 매출 감소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전장부품 사업부 매출액은 3분기 대비 6.9% 증가로 예상된다. 

자동차 반도체 수급 상황이 개선되고 2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 효과.

영업이익 예상치는 3분기 대비 26.7% 증가한 4252억원을 예상하는데 이는 분기 사상 최대 규모이다.

이는 광학솔루션부문이 영업이익을 주도할것으로 예상되면 나머지 부분은 감소할것으로 전망된다.

LG이노텍 주가전망

세번째

LG이노텍 주가전망 - 목표주가 상향

LG이노텍 핵심부품이 메타버스 하드웨어 기기와 애플카 탑재가 추정돼 최대 수혜주로 판단된다.

그이유를 LG이노텍의 전체 매출 가운데 60~70%를 카메라 모듈 사업인데 이중 대부분이

애플에 공급하는 물량인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메타버스 콘텐츠 구현을 위한 확장현실(XR) 기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LG이노텍이 핵심 부품을 공급하면서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분석.

이에 증권사들은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전부 상향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기존 30만원에서 41만5000원으로 상향,

신한금융투자는 40만2000원, 하이투자증권은 40만원을 목표치로 제시했으며,

유안타증권은 38만원 KB증권도 기존보다 목표주가를 상향해 35만원으로 전망하면서

LG이노텍 주가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