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주가전망 및 기아 전기차 유럽에서 테슬라 제쳐

기아자동차 주가전망

자동차 업계가 반도체 공급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 기업인

현대와 기아자동차가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선정하고 있는가운데

올해뿐 아니라 내낸까지도 긍정적인 신호가 보이면서 연일 기아자동차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주가전망 과 해외 자동차 시장에서의 기아자동차 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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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주가전망

기아자동차 는?

1944년 12월 11일에 학산 김철호에 의해 '경성정공'으로 설립되어 설립초기에 자전거 부품을 만들었다

이후 1952년 3월 국내 최초의 자전거 '3000리호'를 출시하고 1952년 부산공장 신설 후 기아산업(주)로 사명을 변경.

이후 일본 혼다와 합작해 오토바이 를 만들고 3륜 화물자동차를 만들면서 본격적인 자동차 사업에 진출

1976년에 동국제강으로 부터 아시아자동차를 인수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큰위치를 차지

이후 프라이드, 콩코드 등의 빅히트 자동차들을 생산하면서 승승장구 하지만

1997년 7월 IMF때 경영악화를 거치면서 최종 부도처리 되면서 법정관리 이후

공개입찰을 통해 199년 현대자동차에 낙찰된다.

기아자동차 주가전망

기아자동차 주가전망

첫번째

기아자동차 주가전망 - 해외 판매 실적 호조

기아가 미국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공급난으로 신차 출고가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선방 하고있는것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미국에서 지난달 9만4665대를 판매.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으며 전년 동월 대비 9.0% 줄었다 하지만

같은날 판매실적을 발표한 도요타(-25.4%), 혼다(-17.1%), 스바루(-34.%)에 비해서는 선방했다는 평가다.

자동차업계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11월 미국 시장 점유율을 9%로 추정.

반도체 공급난을 잘 극복하며 지난해 11월 대비 점유율을 0.4%포인트 높였다. 

12월에도 이 추세가 이어지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연간 기준으로 혼다를 제치고 

미국 5위 완성차 업체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최고 성적을 거뒀다.

지난 3분기 까지 유럽시장 합산 점유율은 11.1%기록. 전년 동월에 비해 4.5%나 크게 상승했다.

기아자동차의 이러한 약진은 유럽 시장내의 친환경차 선도 브랜도의 이미지 구축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와 기아자동차는 유럽각 정부의 친환경차 장려정책에 맞춰 전기차인 아이오닉 5 와 EV6..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하면서 친환경차량에 공략에 성공

현대, 기아자동차는 이 같은 기세를 몰아 유럽에서 성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의 판매 확대를 본격화하고, 

제네시스 전기차 GV60과 G80을 투입해 전동화 브랜드로의 전환과 

친환경차 선도 기업으로의 이미지 제고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주가전망

두번째

기아자동차 주가전망 - 현대캐피탈 주식 매입

기아는 자동차 생산에만 주력하는것이 아니라 현대캐피탈 주식매입을 통해

금융과 모빌리티 서비스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차량 전동화와 커넥티비티, 공유구독 서비스 등 다양한 모빌리티 산업과 결합하는 추세 속에서 

기아 역시 자동차 금융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 중인 것이다.

기아는 현대캐피탈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해 향후 고객 관점의 금융 서비스 혁신과 

모빌리티 서비스 등 미래 사업 기반 확충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현대캐피탈 역시 이러한 완성차 업체들과 연계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전망

기아자동차는 현대캐피탈에 대한 영향력 강화를 통해 향후 고객 관점의 금융서비스 

혁신과 모빌리티 서비스 등 미래 비즈니스 기반 확충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주가전망

세번째

기아자동차 주가전망 - 반도체 수급 차질

기아자동차는 11월 판매 기준 국내 4만6042대, 해외 17만6190대 등 총 22만2232대를 판매했다고 발표

이는 작년 대비 13.3% 감소한 수치이다.

이는 자동차 수요가 감소한것이 아니라 반도체 수급이 어려워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판매가 감소한것이다.

기아 자동차는 반도체 수급 차질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빠른 출고가 가능한 모델을 우선 생산하는 등 생산 일정 조정을 통해 공급 지연 최선을 다할것이라면서

지난 9월부터 차량 생산이 증가하는 추세로 내년 에는 완전한 생산이 될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