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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LG에너지솔루션 주가전망 및 상장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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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주가전망


LG화학에서 물적분할 된 2차전지 전문 생산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이 22년 1월 27일 상장을 앞두고

주식시장의 블랙홀이 되고 있다 모든 돈이 공모주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단군이래 최대 규모의

IPO란 말도 나오기있다.

오늘은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소식, 주가전망 과 해외 전망까지 알아보자

LG에너지솔루션 주가전망

LG에너지솔루션 은?

2020년 10월 30일, LG화학의 임시주주총회로 전지사업본부 분사가 확정되었고 

2020년 12월 1일자로 LG화학으로부터 물적분할되어 새로 설립된 LG그룹의 배터리 사업 법인이다.

2020년 전까지만 해도, 전기차 분야에 진출한 지 거의 10년 가까이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시장이 아직 크게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아 손익분기점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어서 

LG화학의 돈만 먹는 적자사업부로 악명이 높았다. 

하지만 2020년 12월 현재에 와서는 테슬라 등 전세계의 여러 자동차 회사를 고객으로 확보했고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기대를 받고있다.


LG에너지솔루션 주가전망

LG에너지솔루션 주가전망

첫번째

LG에너지솔루션 주가전망 - Buy American 정책 최대 수혜기업

미국정부는 미국 노동자에 의해 미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감세하고 아닐경우는 과세를 하는

자국산구매우선법을 확대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 판매될 전기차의 배터리는 미국에서 생산되어야 가격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한국 배터리 3사는 미국에 셀공장을 짓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19년 부터 3조원 내외의 중대형전지 투자를 지속 했는데,

올해부터 미국에 투자가 집중되고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장은 이미 미국에서 현재 5GWh규모로 가동 되고 있으며,

22년부터 GM과의 합작사인 얼터엄셀즈 오하이오 공장, 23년 테네시 공장이 각각 가동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미시간 공장 증설, 스텔란티스와의 JV공장, 자체 셀 공장등 2025년 미국에만 

총 160~215Gwh규모의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이 완공될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로 인해 2025년 이후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기차의 절반 가까이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장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에너지솔루션 주가전망

두번째

LG에너지솔루션 주가전망 - 업황전망

지난해 한국의 수출랙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 했는데 이중 이차전지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며 실적향상을 견인한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차전지 수출은 2016년부터 6년 연속 증가해 지난해 86억7000만 달러를 기록. 

재작년 대비 15.5% 성장하였다.

주요국의 탄소중립과 친환경차 확산 정책에 힘입어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이 성장한 것이 요인으로 분석

2021년 3분기까지 이차전지를 사용하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합쳐 420만 대가 팔렸다.

배터리 업계는 2021년 54조원규모의 전세계 배터리 시장이 2030년 까지 최대 8배 규모인

411조원 까지 성장할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우리 배터리 3사 역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발맞춰 우리 정부는 이차전지의 주원료인 마그네슘과 공업용요소에 대해 수입관세를 내려

이차전지 업체들의 수출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배터리 업체들은 안정적인 원료 수입을 할수 있게 되었다.

LG에너지솔루션 주가전망

세번째

LG에너지솔루션 주가전망 - 해외전망

외신들 역시 LG에너지솔루션의 업계를 관심 있께 지켜보고있다.

해외외신들의 기사를 찾아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지적하고있다.

1. 기술력과 대량생산 능력을 갖췄으나 CATL과 달리 낮은 수익성

2. LFP 배터리가 NCM 배터리 점유율 빼앗아 중기적 성장 전망 위축

3. 리콜 관련 뉴스가 없다고 해서, 화재 리스크 해결된 것은 아님

이러한 언급을 보면 반드시 장미빛은 아니라고 할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주가전망

네번째

LG에너지솔루션 주가전망 - 국내전망

SK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의 적정 몸값을 100조 원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의 매출액은 17조 8,000억 원, 영업이익 1조 원으로 예상,

오는 2025년까지 연 평균 24%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전기차 시장에 진입할 수 없는 건 경쟁사인 CTAL 대비 할인 요인이지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불거진 공급망 안정의 중요성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선호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G화학을 통한 양극재 등 배터리 소재 내재화는 기업가치의 

프리미엄 요인으로 전망했다.

SK증권 연구원은 

“상장 후 주가 변동성이 높겠지만, 적정 시총은 지난해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영업이익 43배 수준인 100조 원으로 추정한다"며 

“화재 리콜에 따른 리스크 요인 해소, 메탈 가격 상승에 따른 배터리 원가 부담 요인 전가, 

리튬·니켈 등 소재의 안정성을 높인다면 경쟁사와의 밸류에이션 격차도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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