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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2박3일 통영 거제 여행 3탄(외도보타니아) 통영 거제 여행 이틀날이 밝았다.. 원래 유람선에 트라우마가 있는 와이프때문에 외도 보타니아를 갈지 말지 고민했지만.. 와이프님의 결심으로 외도를 들어가기로 결정... 바로 인터넷으로 구매하였다.. 직접가서 구매하는것보다 1인당 천원이 싸니까 왠만하면 인터넷으로 ... 외도를 들어가는 배가 출항하는 항구는 총 18개 가 있다고 한다..그중 우리는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와현유람선을 이용하기로 했다. 매표소에 도착하여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예약 확인완료.. 인터넷 예약은 유람선 가격만 지불한것이고 외도 입장료는 발권할때 따로 받는다.. 유람선은 와현항을 출발하여 해금강을 보고 외도로 들어가는 코스지만... 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오면서 해금강 코스는 가지않고 바로 외도로 들간다고 한다 그래서 1인당 20.. 더보기
2박3일 통영 거제 여행 2탄(거제 키즈풀빌라) 금강산도 식후경 통영에서 루지를 타고 점심을 먹으러...바닷가를 왔으니 역시 해산물을 먹어줘야.. 회를 안먹는 와이프를 배려해서 해물탕으로 정했다.. 역시나 인터넷을 통해 가장 유명한 장원해물탕으로 고고~~ 우리가 평소에 먹던 해물탕이 아니라 된장국물의 베이스라 좀 색다르지만 비쥬얼에서 압도됨... 모두 만족한 식사...ㅎㅎㅎㅎ 다음으로 정한 코스는 바람의 언덕.. 거제 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곳 중 하나라 무조건 가보기로 했다.. 왜 바람의 언덕인지 알게된...정말 바람이 무지막지 하게 분다...그 곳만... 계단만 내려가면 그다지 바람이 없는데도 말이다. 하지만 관광지로 꼭 가봐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만약 다음에 거제도를 간다면 굳이 들릴필요는 없어보인다.. 통영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1시간 .. 더보기
2박 3일 통영 거제 여행 1편. 마음대로 휴가를 쓸수 없는 부서로 발령 받고 얻게된 이틀의 휴가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하다가 이른 여름 휴가를 가기로 결정하고 아이들 학교는 체험학습을 신청하고 서울 살때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통영 거제를 가보기로 했다.. 스케줄을 짜는데 운전 시간만 편도 3시간 겁부터 나기 시작...(이젠 늙었나보다;;;) 그래도 기대를 안고 출발... 어행중 빠질수 없는 휴게소 음식 탐독...ㅋㅋㅋ 난 마약핫도그 3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통영 루지 입구..감격..ㅠ.ㅠ 쿠팡에서 미리 사면 조금 더싸다 당일 구매도 가능하니까 미리 드디어 리프트 이제 탑승후 출발~~~ 루지타는 난다와 아이들 루지를 타는중엔 핸드폰 촬영 금지다 이유는 사고 가 나기 때문...물론 난 사고가 안났지만..지켜야겠다... 딸이 스피드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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