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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러브레터 그동안 유투브와 넷플릭스에 빠져서 책읽기를 게을리 했다... 우연히 뉴스를 보다가 사진과 같은 통계를 보았다..1년에 한권 읽는 비율이 53.1%;;;;;;; 물론 난 올해 10권이상을 읽었지만(주로 추리소설) 간만에 책한권 읽기 를 시도해본다... 결혼식 당일 사라진 신부, 30년 만에 밝혀진 충격적 진실… “당신이 실종된 이유만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결혼식 이틀 전에 만났을 때 (그게 당신을 본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당신은 몇 번이나 “결혼식까지 못 기다리겠어! 오늘 밤에 식을 올리고 싶어요” 하고 기쁜 듯이 말했습니다. 그 웃는 얼굴이 연기였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습니다. 결혼식까지 남은 이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본문 중에서 기묘한 러브레터 라는 제목처럼 시작은 시작은 결혼 하.. 더보기
2박3일 통영 거제 여행 2탄(거제 키즈풀빌라) 금강산도 식후경 통영에서 루지를 타고 점심을 먹으러...바닷가를 왔으니 역시 해산물을 먹어줘야.. 회를 안먹는 와이프를 배려해서 해물탕으로 정했다.. 역시나 인터넷을 통해 가장 유명한 장원해물탕으로 고고~~ 우리가 평소에 먹던 해물탕이 아니라 된장국물의 베이스라 좀 색다르지만 비쥬얼에서 압도됨... 모두 만족한 식사...ㅎㅎㅎㅎ 다음으로 정한 코스는 바람의 언덕.. 거제 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곳 중 하나라 무조건 가보기로 했다.. 왜 바람의 언덕인지 알게된...정말 바람이 무지막지 하게 분다...그 곳만... 계단만 내려가면 그다지 바람이 없는데도 말이다. 하지만 관광지로 꼭 가봐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만약 다음에 거제도를 간다면 굳이 들릴필요는 없어보인다.. 통영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1시간 .. 더보기
2박 3일 통영 거제 여행 1편. 마음대로 휴가를 쓸수 없는 부서로 발령 받고 얻게된 이틀의 휴가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하다가 이른 여름 휴가를 가기로 결정하고 아이들 학교는 체험학습을 신청하고 서울 살때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통영 거제를 가보기로 했다.. 스케줄을 짜는데 운전 시간만 편도 3시간 겁부터 나기 시작...(이젠 늙었나보다;;;) 그래도 기대를 안고 출발... 어행중 빠질수 없는 휴게소 음식 탐독...ㅋㅋㅋ 난 마약핫도그 3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통영 루지 입구..감격..ㅠ.ㅠ 쿠팡에서 미리 사면 조금 더싸다 당일 구매도 가능하니까 미리 드디어 리프트 이제 탑승후 출발~~~ 루지타는 난다와 아이들 루지를 타는중엔 핸드폰 촬영 금지다 이유는 사고 가 나기 때문...물론 난 사고가 안났지만..지켜야겠다... 딸이 스피드를 .. 더보기
예산 봉수산 휴양림, 수목원 여행기 늘그렇듯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다.. 하루만에 결정한 여행이라 멀지 않은곳을 선택했다 하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 바로 예산의 봉수산 수목원이다. 봉수산 수목원은 휴양림을 끼고 있었지만 전날 여행에 휴양림을 예약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그래서 차선책으로 선택한 봉수산숲펜션..놀라운건 휴양림 바로 옆에있어서 이 펜션이 휴양림건물인지 펜션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물론 가격은 비싸지만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짐을 풀고 일단 난 야구 부터 틀었다...아이들과 와이프의 잔소리가 있었지만 수목원을 가기전에 야구시청은 필수!!! 옷갈아입고 수목원 고고싱~~~ 수목원은 작은 규모였지만 뷰가 너무 좋았음...하지만 하늘데크와 곤충박물관은 5월부터 오픈이라 아쉽... 갑자기 결정된 여행에서 매우 만족할만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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