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과 원인 치료법 (대장암에 좋은음식 )
우리나라에서 암 발병률 1위는 위암, 2위는 대장암이다.
이처럼 대장암은 많은 사람을 공포에 떨게 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대장암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확인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 대장암 환자는 대장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 대장암을 발견된다고 한다.
오늘은 대장암의 초기 증상과 대장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 하자.
대장암 이란?
대장암은 대장에 암이 생기는 것으로 직장, 결장, 맹장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것을 대장암이라 한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생존율이 매우 높으나
대장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한다면 생존율이 많이 떨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이다.
특히 대장암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는 가족력이 중요하다.
만약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정기적인 대장암 검사를 해야한다.
대장암의 발생원인
첫번째 - 노화
대장암의 발생 빈도는 연령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으며 50세 이상에서 많이 걸린다.
대장암의 발생원인
두번째 - 서구화된 식습관
서구화된 식습관은 현대인들에게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고 있다.
비만, 고지혈증 같은 질환은 물론이고 지방간, 담석증과 같은 질병의 유병률도 늘고있고,
서구화된 식습관은 대장 질환과의 연관성도 높아 대장암의 발병률을 크게 높이고 있다.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계속 먹거나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붉은 고기,
소세지나 햄, 베이컨 따위 육가공품을 즐기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대장암의 발생원인
세번째 - 신체활동 부족
노동량이 많은 직업군에서는 대장암의 발생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게나온다.
근무 시간뿐 아니라 여가 시간의 신체 활동량도 대장암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
신체 활동과 운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
그에 따라 대변 속의 발암물질들이 장 점막과 접촉하는 시간도 줄어들기 때문에
발암 과정이 억제되어 신체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대장암의 발생원인
네번째 - 유전적 요인
대장암의 5%는 명확히 유전에 의해 발병한다고 밝혀졌다.
이 외에도 5~15%는 유전적 소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대장암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것과 달리 원인이 명확한 경우가 많다.
또한 결함 있는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므로 대장암이 비교적 어린 시기에 발생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유전 성향이 있는 질환들 가운데 대장암과 관련된 대표적인 것이 유전성 대장용종 증후군이다.
대장암 초기증상
첫번째
대장암 초기증상 - 배변습관의 변화
대장은 배변을 관여하는 기관으로 이유 없이 배변 습관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해
변비가 생기거나 설사가 잦고 변이 가늘어졌다고 한다면
대장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봐야한다.
변비는 대장암과도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특히 60세 이상의 노인 중 변비가 심하다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는게 좋다.
두번째
대장암 초기증상 - 소화기능 장애
대장암 초기 증상으로는 음식을 섭취한 뒤 소화가 잘 안되고
배쪽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대장암 초기 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배에 무언가 가득 들어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입맛이 없어지며
영양분 흡수율이 제대로 안된다면 만성피로가 생길 수 있다.
세번째
대장암 초기증상 - 체중감량
대장암은 체력을 소모시켜 몸을 전체적으로 쇠약하게 만드는 질병이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든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데도 6개월 이내에 평소 체중의 10% 이상 감소한다면 위암을 의심해야 한다.
이 경우 다른 암 등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대장암은 초기엔 특별한 증상이 없고 약간의 불편함을 느껴도 구분하기가 어렵다.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야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환자의 60%가 체중감소를 경험한다.
특히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 환자들은 체중 감소 현상을 잘 살펴야 한다.
몇 개월째 살이 빠지는 증상을 운동 때문으로 알고 방심하다 뒤늦게 대장암을 발견할 수 있다.
네번째
대장암 초기증상 - 빈혈
대장내에 출혈이 발생하게 되면 혈변을 자주 보게 되고 혈액이 손실되어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꽤 오랜시간 빈혈 증상이 나타날 경우 대장암 초기 증상이라고 의심해 볼 수 있으나
상태가 꽤 진행되었을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다섯번째
대장암 초기증상 - 지독한 냄새
대장암 초기 증상으로는 방귀와 변에서 악취가 나거나 배변의 횟수가 늘어났을 경우
대장의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의심할 수 있다.
대장암 예방법
첫번째
대장암 예방법 -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운동은 대장암 발생률 40~50% 정도까지 줄여 준다.
운동을 꾸준히 했을 경우 평균 수명도 늘어나게 되며 일주일에 최소 5회 이상
매일 30분씩 약간의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꾸준하게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 좋다.
두번째
대장암 예방법 - 충분한 수분섭취
공복에 수분을 섭취하였을 경우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게 되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 한잔을 마셔주는 것도 대장암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세번째
대장암 예방법 - 금주
술 같은 경우는 남성에게는 확실한 대장암의 위험 요소 중 하나이다.
알코올 그 자체의 위험도 크지만 술을 마시면서 육류의 섭취도 증가하게 되는데
금주를 하거나 횟수를 줄이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 좋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
첫번째
대장암에 좋은음식 - 마늘
마늘에는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항암작용을 한다.
마늘은 장내에 서식하고 있는 유익균을 대폭으로 증가시켜준다.
마늘의 알싸한 향은 알리신 성분에서 나오는데, 알리신 성분은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며,
암세포를 억제하며, 면역력을 증진시켜 준다.
두번째
대장암에 좋은음식 -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 및 항암 효과가 있다는 건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을 정도입니다.
세번째
대장암에 좋은음식 - 고구마
고구마 에는 항암 물질인 강 글리시 오드, 항산화 물질, 베타카로틴, 비타민C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은 암 예방에만 좋은 게 아니라 신체 전반에 좋은 영향을 준다.
네번째
대장암에 좋은음식 -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셀레늄, 구연산 성분은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 회복에 좋다.
다섯번째
대장암에 좋은음식 - 양배추
대한 대장 항문학회는 셀레늄,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양배추를 최고의 대장암 예방 식품으로 추천.
양배추는 장내 발암물질을 제거해 주며, 면역 기능을 증가시켜 암 예방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여섯번째
대장암에 좋은음식 - 양파
양파를 섭취하게 되면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데 활성산소는 암과 노화의 주범이다.
양파는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능력도 뛰어나다보니
건강에 여러모로 좋은 음식이다.
양파의 알리신 성분은 면연력을 높여주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있고,
양파를 우려내 차 처럼 마시게되면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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