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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부스터샷 과 위드코로나 (부스터샷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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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10월 5일부터 우리나라도 부스터샷을 사전 예약한다고 한다.
부스터샷에 대한 논란은 미국와 유럽에서도 뜨거운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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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부스터샷이 뭐야???
오늘은 부스터샷뜻 과 부스터샷과 위드코로나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부스터샷

부스터샷 이란?
부스터샷뜻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추가접종"을 하는 것 부스터샷 이라고 말한다.
얀센의 코로나백신 같은 1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2회 접종하거나,
모더나,화이자 같은 코로나백신처럼 2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3회 접종하는 등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말한다.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부스터샷 이라 한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 이것이 부스터샷뜻 이다.
부스터샷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마친 접종자가 면역을 보강하기 위해 12개월 내 3차 접종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전 세계가 긍정적 반응과 부정적 반응이 나왔다.

부스터샷대상자

부스터샷 대상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1년 9월 22일 백신의 부스터샷 을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대상은 65세 이상, 중증 코로나19 고위험군, 면역 취약층 등 세 집단이다.
미국은 9월 24일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개시했는데
이는 2021년 3월 백신을 접종한 이들을 비롯해
백신 2차 접종 6개월이 지난 65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취약층이 대상이다.

우리나라는 방역당국의 부스터샷 대상자는
접종완료 후 6개월이 지난 만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부스터샷 대상자들의 부스터샷 사전예약은 오는 5일 20시부터 시작된다.
실제 부스터샷 접송은 10월 2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에서 시행된다.
1차 2차에 맞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이뤄진다.

코로나바이러스

부스터샷은 왜 맞아야 하는가?
B형 간염이나 대상포진 같은 질병들의 백신은 평생 한 번만 맞아도 예방된다
하지만 코로나와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수시로 변이를 일으켜 유사하지만
서로 다른 형태의 바이러스로 재탄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독감은 매년 새로 백신을 접종해야 하고 백신역시 부스터샷을 통해 예방한다.

변종이 된 바이러스에 적합한 백신을 다시 맞아야 한다는 뜻이다.
앞으로 독감백신을 맞듯이 매년 코로나백신도 맞아야 할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모더나 백신을 만든 모더나측은 독감백신과 코로나백신 두가지를 합친 백신을 개발중이다.

위드코로나

부스터샷과 위드코로나
외국에서는 이미 위드코로나를 시행중이다.
우리나라 역시 위드코로나를 11월말 시행을 위해 준비중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위드코로나의 시작은 부스터샷과 함께라고 말했다.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 아마 굉장히 10월이 급박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2차 접종도 마무리해야 되고, 또 임신부,청소년 접종도 시작해야 되고,
위드 코로나에 대한 로드맵 마련,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준비가 같이 진행돼야 됩니다.]

정은경청장

백신 거부자들이 많고 또한 코로나백신 부작용자들이 많은데
부스터샷과 함께 위드코로나가 잘진행될지 지켜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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