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효능과 부작용 총정리

나는 하루에 커피를 3잔이상을 마신다.

사실 이것도 수면장애 때문에 줄인것이다.

커피는 연구를 하면 할수록 몸에 좋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오늘은 커피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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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효능

첫번째 

커피의 효능 - 혈관순환

카페인 함유 커피를 하루 한잔 이상 마시면 심부전 위험을 60%나 줄일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하루 최대 3잔 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게서는 뇌졸중,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낮아졌다.

심장학회에서는 매일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MRI촬영결과 심장이 

더 건강하며 기능이 뛰어나다는 결과를 보였다.

두번째

커피의 효능- 당뇨 예방

커피를 하루에 한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6%감소 한다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커피에든 각종 항산화,항염증 성분이 인슐린 생성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추정된다.

세번째

커피의 효능 - 운동 능력 증진

운동전에 커피를 마시면 혈액순환, 지구력이 좋아지고 통증증이 감소된다는 논문이 게재 되었다.

특히 운동하기 30분전 커피를 마시는게 지방연소를 촉진한다고 좋다고 한다.

네번째

커피의 효능 - 뇌건강

커피를 매일마시면 치매 위험을 낮춘다.

정기적인 카페인 섭취는 뇌를 보호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알츠하이머병 저널’엔 65~84세 노인 대상 연구에서 매일 커피를 한두 잔 마신 노인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거나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가벼운 인지 장애의 비율이 낮았다는 논문이 실렸다. 

커피가 파킨슨병 예방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커피의 부작용

첫번째

커피의 부작용 - 이뇨작용

커피는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수분이 빠져나가는데 이를 다이어트가 되는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체지방 감소가 아닌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지방을 분해하려면 수분이 필요한데, 커피를 마시면 물을 잘 안 마시는 경우가 많다. 

수분 섭취 없이 커피만 마시면 이뇨 작용으로 인해 탈수가 생겨 지방 분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두번째 

커피의 부작용 - 수면장애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긴장하게 된다. 또한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 한다. 

이런 작용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나오게 해 식욕을 증가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남은 열량을 지방으로 모두 전환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방해

세번째

커피의 부작용 - 영양소 흡수를 방해

커피는 주로 식사 후 마시게 되는데, 식사 때 먹은 음식들이 흡수를 막아준다. 

철분과 같은 미네랄 흡수를 저해하는데, 체지방을 태워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미네랄이 반드시 필요 

커피는 이러한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한다. 

따라서 식후 커피는 자제 하는것이 좋다.

커피는 분명 좋은 음료이다 하지만 뭐든지 과다한 섭취는 부작용을 부른다.

적당량을 섭취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