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 과 치료법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에 좋은음식 5가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 과 치료법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에 좋은음식 5가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이란 ?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이란 몸에는 딱히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배변 양상의 변화에 동반된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기능성 위장관 질환으로 쉽게 말해서

뭐만 먹었다 하면 배가 아프면서 배변 습관이 불규칙해지는 병이다.

반응형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

첫번째

과민성 대장 증후군 - 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다.

긴장되는 일을 앞두거나 스테레스를 받는 일을 앞두고 있게 되면 갑작스러운 설사가 발생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이런 일이 반복되면 언제 갑작스러운 설사가 발생 할지

모른다는 심리적 불안감이 더해져

우울증과 불안장애 같은 심리적 증상도 나타난다.

두번째

과민성 대장 증후군 - 만성 복통

만성적인 복통이 있고 복통이 심하더라도 배변 후에는 복통이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 치료법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정확한 원인은 없다

다만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개선하는 치료법을 추천한다.

첫번째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법 -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

규칙적이고 균형 있는 식사를 기본으로 하고, 폭식과 야식을 피해야 한다.

위나 장에 자극적인 음식이나 알코올, 커피, 향신료 등을 피하자.

이러한 음식들은 복통과 배변 상태의 변화가 나타나기 쉬워질 수 있기때문이다.

특정 음식을 섭취했을 때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러한 음식의 섭취도 자제하자.

또한 스트레스는 쌓아두지 않도록 하며 수면과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좋다.

적당한 운동으로도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은 필수

두번째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법 - 약물치료, 심리치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하여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의사와의 상담에 따라 약물치료를 실시한다.

약물요법으로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는 심리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는데

심리 치료는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며,

심리 변화가 증상과 크게 관련되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약물요법과 병행 치료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에 좋은음식

첫번째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에 좋은 음식 - 사과

사과는 과일 중에서도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다.

장의 수분유지를 시켜주는 수용성 펙틴 성분으로 인해 대장에 좋다.

두번째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에 좋은 음식 - 매실

매실의 유기산은 위 기능을 촉진하여 위산 분비를 증가시킨다.

위산이 분비되니 소화가 촉진되고 위와 대장에 좋다.

세번째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에 좋은 음식 - 고구마

고구마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는 '셀롤로오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섬유질 또한 풍부해 장에 좋아 설사에 좋은 음식이다.

네번째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에 좋은 음식 - 감

감의 '타닌'성분은 설사를 멎게하며, 배탈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감의 당분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소화흡수에 좋을 뿐더러,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한 설사에 좋은 음식이다.

다섯번째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에 좋은 음식 - 현미

현미의 섬유질은 백미의 3~4배에 달할 정도로 풍부하여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다.

다만, 현미는 백미에 비해 위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씹어서 소화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