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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생활

어디선가 베토벤 / 나카야마 시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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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베토벤:나카야마 시치리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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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시치리의 세계관의 중심인물인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의 4번째 책

 

시간의 순서상으로는 첫번째 이야기 이다 미사키 요스케의 고등학교시절을 다룬...

 

혹시 앞으로 중학교 시절이 나올수도 있으려나??? ㅎㅎㅎ

 

시립도서관

 

이야기의 줄거리는...

 

미사키 요스케의 가 아버지의 전근으로 (아버지는 검사) 이제 갓 문을 연 신설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시작된다.

 

미사키가 이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고등학교에 음악전공 과 가 있다는것 아버지는 피아노를 반대 했지만.

 

자주 전학을 가는 미안함때문에 허락해준다.

 

미사키는 천재적인 재능과 혼혈의 미모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처음에는 친구들에게 호감을 샀지만...

 

그의 실력을 알게되면 알게될수록 친구들은 점점 멀어져간다...

 

당연히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실력때문이다.. 질시 와 멸시...노력은 재능을 못이기는;;;ㅋㅋㅋ

 

미사키의 험난한 학창시절이 돌입하지만 정작 본인은 험난한줄 모른다..;;;;

 

이런가운데 방학에도 연습하러 학교로 대부분의 음악과 학생들이 모인가운데 폭우가 쏟아지고.

 

산중턱에 자리잡은 신설학교는 붕괴위험에 쳐해진다.. 감이 좋은미사키는 학교가 곧 붕괴될것을 깨닫고

 

친구와 함께 학교안전을 점검하다가 학교가 완전 고립되기전에 목숨을 걸고 탈출한다.

 

미사키가 학교를 탈출 하던시간에 또한명의 학생이 탈출하는데 그학생은 미사키를 괴롭히던 아이이자

 

이학교를 지은 건설사 사장의 아들이다...

 

그러던중 이 학생이 학교밖 도로에서 사체로 발견된다..그시간 폭우로 모든 학생이 학교안에 고립되고

 

나와있던건 미사키 그리고 죽은 학생은 미사키를 괴롭히던 학생.....

 

용의자로 몰린 미사키는 이사건을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미사키 인생에 첫 사건이 놓여있다........ 미사키는 음악을 하기 위해 태어난걸까??

 

추리를 하기 위해 태어난걸까??? ㅎㅎㅎㅎ

이걸로 더이상 미련은 없어

"이걸로 더 이상 미련은 없어"

 

이한줄로 미사키는 피아노를 그만둘 마음을 먹었다....

 

물론 그마음은 전에 썼던 다시한번 베토벤에서 무너지지만....ㅎㅎㅎ

 

미시키 요스케 시리즈중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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