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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생활

권법소년(권아) 애장판 1~4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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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해적판으로 보던 만화책 권법소년...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무엇이냐면 드래곤볼 이나 슬램덩크를 뽑겠지만..

 

가장 많이 읽은 만화책이라면 단연 이 권법소년이다.

 

뭔가 피를 뜨겁게 하는 스토리와 남심을 자극하는 권법이라는 요소..

 

그리고 어렸을때 강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책을 읽어보고 실제로 나는 팔극권을 배워 보고 싶었고.. 찾아보니

 

당시 살고있었던 근처에 팔극권 무도장 이 있었다...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수역 근처... 하지만 용기가 없어서.....ㅎㅎㅎㅎㅎ

 

만화방에 가면 항상 보던 책인데...어느샌가 기억에서 지워지고 있을때...

 

이책의 한국판권을 가지고 있떤 서울문화사에서 애장판을 발매하였다..

 

초기 발매는 총 21권인데 이번 애장판은 8권 예정...아직 4권까지 밖에 안나왔지만..

 

8권이 나올때 까지 기다릴수가 없어 질렀다..

 

https://coupa.ng/b49hBJ

 

[만화] 권법소년 애장판 1 - 4권 세트(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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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보다 빨리 도착하였다.

 

 

회사로 받았는데 만화책이라 바로 보기가 좀;;;;;;;

 

그래도 참을 수 없어서 개봉....ㅋㅋㅋㅋ

 

잘포장 되어있군....표지도 이쁘군....ㅋㅋㅋ

 

어제 받아 어제 다 읽었다... 1권이 예전발매 책의 3권을 묶은것으로 예측된다....

 

3권을 묶은 거면 7권이 완권이여야 하는데...8권까지 나온다...혹시 이후 이야기 까지 나오는것인가??

 

스토리는....

 

주인공 켄지는 어린 시절 할아버지와 무척 사이가 좋았다. 방학 때 할아버지 댁에 놀러간 켄지는 마침 그곳을 찾은 송도관 사범과 할아버지의 무술 교류를 보게 되고, 방학기간동안 할아버지에게서 팔극권을 전수받게 된다. 그리고 방학이 끝난 후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 할아버지는 어느 날 홀연히 중국으로 떠나게 된다. 할아버지를 다시 만나겠다는 마음을 품은 켄지는 팔극권을 꾸준히 수련하면서 청소년이 되고, 켄지의 할아버지를 찾는 여정(+ 무술교류의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일본인 이 중국무술을 배우는 과정을 그린 만화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2차세계대전의 중일전쟁이 나오게 되는데...

 

보통 일본의 전쟁 정당화를 그리지 않고 오히려 중국의 입장을 이야기 하고 중국 권법에 대한 칭찬이 주를 이룬다...

 

아무래도 원작자가 중국권법 수련자 이기도 하기 때문인듯...

 

빨리 완권까지 나왔으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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