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쇼팽 (나카야마 시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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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쇼팽:나카야마 시치리 장편소설

지금 까지 나온 시리즈중 시간순서상으로 마지막인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이다...

 

그동안은 베토벤이였는데 이젠 쇼팽이다..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대통령 전용기 폭발사건으로 시작한다.

 

2010년 4월 카틴숲 학살사건 70주년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하던 중

 

전용기가 폭발하고 이것이 누구의 소행인지 아직 까지 미스터리로 남아있는것을 

 

차용하여 미스터리를 풀어나간다.. 미사키는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쇼팽콩쿨에 참석하고 

 

거기서 또다른 주인공인 얀스테판스를 만난다..

 

얀스테판스는 4대째 피아노집안이지만 본인은 아직 쇼팽의 진수를 깨닫지 못한다.

 

부모의 적극적인 후원과 선생의 열정적인 지원에 결선에 오른다...

 

물론 우리 찐 주인공이 미사키역시 결선에 오른다...하지만 폴란드는 계속해서 테러가 발생하고 

 

주최측은 콩콜을 연기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에 싸였을때 콩쿨 관계자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많은 사람들이 콩쿨을 중단 하자고 요구하지만 얀스테판의 스승은 콩쿨중단은 테러에 지는것이라며

 

사람들을 설득하고 결국 그대로 콩쿨은 진행된다..

 

그리고 우리 미사키는 연주중에  지병인 돌발성 난청이 오게 되자 연주를 멈추고 

 

아이들이 치는 수준의 쇼팽 녹턴2번을 연주하기 시작한다...

 

https://youtu.be/ts01BEr51iQ

 

전세계에 전파를 타던중 파키스탄의 전쟁을 잠시 멈추게 되는 이연주...( 좀 그렇다...ㅋㅋㅋ)

 

미사키는 결국 콩쿨에서 탈락하고 또다른 주인공인 얀스테판스 는 우승을 거둔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 미사키는 살인 사건과 테러의 배후를 알아내고 최후의 순간을 막아낸다..

 

 

미사키 요스케 혹시 이 메시지를 보고 있나?

 

이책의 한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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