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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위드 코로나 전 마지막 거리두기 (바뀌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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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0월 18일부터 적용될 위드코로나 전 마지막 거리두기 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예방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고 위드코로나를 시행해도

의료체계가 대응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수 안정적이며 성인 백신접종 완료율 70%넘겨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동시에 백신 예방접종은 순차적으로 늘고있다.

15일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인구 대비 78.7%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접종 완료자는 64%이며, 18세 이상 인구 중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91%, 접종 완료자는 75%다.

10월 18일부터 적용될 위드코로나 전 마지막 거리두기 에 대해 알아보자

사적모임 기준은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지역은 최대 10명(미접종자 4명+접종완료자 6명) 까지 가능하고

4단계 지역은 최대 8명(미접종자 4명+접종완료자 4명)까지 가능하다.

수도권 식당·카페의 경우 영업은 오후 10시까지,

그 시간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며 3단계 지역의 식당·카페는 밤 12시 까지 영업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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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석 인원 변경은?



사회적 거리두기 3~4단계에서는 개별 결혼식당 웨딩홀 면적 4㎡당 1명+결혼식당 49명으로 제한

하지만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자는 추가로 최대 201명 추가해 최대 250명까지 가능하다.

또한 피로연 음식 미제공시 에는 최대 199명 참석(99명+ 접종완료자 100명) 종전과 같다.



4단계 지역에서도 밤 12시까지 영업확대 한곳은?



기존 4단계 지역에서는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 등의 영업시간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했다.

18일부터는 방역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하는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 등은

밤 12시로 운영시간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 허용



4단계인 수도권의 경우 사실살 무관중 개최가 원칙. 하지만

18일부터는 접종완료자는 입장시킨다는 전제로 실내경기의 경우 수용인원의 20%,

실외경기는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을 허용한다.

3단계 지역은 기존과 동일하다.



종교시설 모임

종교시설 모임은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는 모임 가능 인원을 늘렸다.

종교시설은 4단계 지역 내에서 최대 99명 내에서 수용인원의 10%까지 였으나,

99명 상한을 해제하고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시 최대 수용인원의 20%까지로 조정했다.

3단계 지역은 이전은 전체 수용인원의 20%까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될 시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모일수 있도록 허용했다.

위드 코로나 가 시행되기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에 대해 알아보았다.

11월부터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는데 이 마지막 거리두기 방침이 잘지켜지고 

더이상 코로나확산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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